강차윤
일랑
4.3(7)
※본 작품은 각종 행위 묘사, 저속한 언어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갓 성인이 된, 열 살이나 어린 애와 결혼하게 되었다. 어머니의 손에 희성 물류를 쥐여드리기 위해서. 1년 반 안에 무조건 아이를 낳아야 하는 조건이었다. “앞으로 내가 가임기일 때마다 할 거야.” 제 말에 시뻘겋게 달아오르는 얼굴이 볼만했다. 온갖 남자들과 뒹굴고 다녔던 자신과는 다르게 순수의 끝이었다. “처음인 거 같은데 섹스하는 방법은 알아?”
소장 1,000원
애착인형
래이니북스
4.0(28)
*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 노골적인 표현, 자극적인 소재, 비도덕적 인물 등장 등 트라우마를 유발하거나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 대학 합격하면 밥 사 주신다고 했었는데. 기억 안 나세요?” 우연이 수차례 반복되면 더 이상 우연이라 말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과외를 했던 제자, 예준을 벌써 세 번째 마주친 순간이었다. <선생님. 저 재수하게 될 거 같은데, 선생님이 다시 과외 해
소장 2,700원
쓰레기콜렉터
스틸레토
총 2권완결
4.5(53)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및 비도덕적인 장면, 애널플, 타인과의 관계 등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라르스 후작가의 양녀가 된 고아, 밀드레다. 사랑을 듬뿍 주던 가족들을 몇 년 만에 모두 잃은 그녀는 결심한다. 실종되어 모두가 죽었다 믿었던 양오빠의 아들이자, 제 조카를 찾아내자고. “네 이름은 시메온이야. 시메온 라르스, 내 조카.” 각고의 노력 끝에 제 조카를 찾은 밀드레다는 학대받고 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비도윤
로튼로즈
4.5(18)
#유사근친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 볼프란. 이곳에는 특이한 풍습이 있다. 마을의 어른들이 성인이 된 청년들의 성교육을 진행하는 것. 외지인인 알레샤는 남편의 요청에 마지못해 성교육에 참가하게 된다. *** 뜨겁게 껄떡이는 자지가 음핵을 꾹꾹 눌렀다. 음부에 고여있던 물이 흘러나오며 남자의 음낭과 허벅지를 적셨다. ‘이 남자는 한스의 친구 중 누구일까.’ 문득 알레샤는 가면 아래의 얼굴이 궁금해졌다. “흐으읏…….” 순간 남자가 짧게 신
어우야
Mare
3.7(3)
말년휴가를 나온 진우, 잔뜩 메마른 감성을 적셔주겠다며 누나가 끌고간 피아노 연주회에서, 어릴 적 첫사랑인 피아노레슨 선생님을 만났다. 조금도 변하지 않은 것 같은 그녀에게 다가가는 진우.
들락락락
남편의 아들이 나를 사랑한다고 했다. 왕후인 나는 정적 주제에 친근하게 굴어 오는 호동왕자 때문에 혼란스럽다. “제가 눈치 못 챘을 거라 생각하십니까? 어머니의 눈이 항상 저를 좇고 있었는데요?” 그야, 너는 이 궁궐에서 가장 아름다우니까. 내 앞날을 위협하는 저 얄미운 호동왕자는 어쩌면 고구려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일지도 모른다. “제 눈도 그렇습니다. 저의 시선은 항상, 어머니를, 당신을 좇고 있었습니다.” 그러곤 호동은 곧 내 손등에 입을
연유맛젤리
스너그
4.0(4)
어린 나이에 제 아버지뻘 되는 남자와 결혼하게 된 엘리시아. 10살밖에 차이 나지 않는 의붓아들은 결혼 생활의 유일한 단비와도 같은 것이었다. 그리고 그 아이가 정상하여 처음 엘리시아가 시집 온 나이가 되었을 때. 곧 혼담이 오가야 하는 상황에서 그 아이가 꺼낸 이야기는. -어머니. 몹시도. -저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충격적인 것이었다. 그 충격적인 고백 후 미션 방에 갇히게 된 두 사람. 과연 그들은 방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을까?
야한망상
어썸S
4.3(12)
#고수위 #현대물 #연상연하 #절륜남 #유혹남 #상처녀 #아들_친구_형이_남자로_느껴져 #이모_생각하면서_밤마다_자위했어 #이모_보지_정말_너무_맛있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에 입학하고 덜컥 임신을 하는 바람에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어야 했던 지온. 하지만 남편의 지극한 사랑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홀로 아이를
휘날리
레드라인
4.4(9)
#형사취수제 남편이 전쟁에서 죽고, 남편의 동생인 테오가 돌아왔다. 전쟁 때문에 테오와의 아이를 낳아야만 하는 상황이 오고, “당신 남편이 일궈낸 재산을 그대로 제국에 귀속시킬 겁니까?” 아르렌은 남편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어쩔 수 없이 테오를 받아들인다. *** “아이가 생길 때까지, 당신이 배가 불러올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겁니다.” “…….” “아니, 아이가 태어나서도 당신이 완전히 나를 마음에 담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겁니다.” 집착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마리린 외 1명
<어린 시동생과 결혼했다> 마리린 저 하인리 데비어스 남작이 죽었다. “아시겠지만, 앞으로 형님이 가지고 있었던 재산과 작위는 제게 상속될 겁니다.” 그의 아내였던 메리디아는 제국법에 따라 시동생인 에이든의 아내가 되어야 했다. “그리고 절차대로 누님이 제 아내가 되겠지요.” 메리디아는 아직 어린 에이든의 미래를 위해 자신이 수도원으로 떠나겠다 하지만, “제국의 법을 어길 수는 없지요. 순리대로 하겠습니다.” 에이든은 이를 거부하며 그녀를 아내
소장 1,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