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텐북
총 74화
5.0(2,064)
※ 본 작품에는 위계, 위력, 심리적 지배와 기만에 의한 성적 동의 및 강압적 성행위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정신 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이 출간되기 이전의 시대를 다룹니다. 용어 및 작중에 등장하는 정신 질환의 묘사는 현재 및 현실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저씨가 잠들면 죽이고픈 아저씨가 깨어난다. 저를 전쟁터에서 구해 키워 준 아저씨, 에드윈을 짝사랑하는 지젤. 그러나 이 나라에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7,100원
다온향
이지콘텐츠
총 3권완결
4.1(22)
별 기대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나간 맞선 자리. 그곳에서 윤재를 마주하게 된 서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가 전 남자친구의 절친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맞선 볼 사이는 아니잖아요.” “맞선 볼 사이가…… 왜 아닌데?” 툭 하고 불쑥 내뱉는 말에, 서윤이 그를 빤히 바라봤다. 그걸 몰라서 물어요? 헤어진 연인의 친구와 뭘 어쩌겠다고. 서윤은 윤재가 불편해 밀어내지만, 그는 그녀의 벽을 허물고 거침없이 다가온다. 그리고 감당하지 못할 만큼 야릇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800원
산예선
레드베릴
3.3(12)
"여보, 나 오늘도 늦을 거예요." 젊은 나이에 남편을 만나 일찍 결혼 생활을 시작했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남편의 실직. 실직 후 모든 것을 포기한 남편을 대신해 아내 '서지안'이 취업에 나선다. 다행히 친구 보영의 도움으로 마케팅 회사 'KH월드'에 들어가게 되지만, 그곳엔 과거 대학 시절 지안을 짝사랑하던 회사 대표 '김강현'이 있었다. 강현은 지안에게 거부할 수 없는 위험한 계약을 제안하는데… “…할게.” “뭐?” “한다고, 그 계약.”
소장 3,600원
문스톤 외 4명
동아
3.4(91)
문스톤 <탐닉의 밤>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까칠남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금단의 관계 같이 있으면 껄끄러운 사이, 한 방울도 피가 섞이지 않은 남보다 못한 가족. 그들은 그런 사이였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널 건드리지 않으려고 얼마나 참았는지 알기나 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자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단 한 번만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면? 새필 <길들여진 형제> #직진남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