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텐북
총 74화
5.0(2,004)
※ 본 작품에는 위계, 위력, 심리적 지배와 기만에 의한 성적 동의 및 강압적 성행위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정신 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이 출간되기 이전의 시대를 다룹니다. 용어 및 작중에 등장하는 정신 질환의 묘사는 현재 및 현실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저씨가 잠들면 죽이고픈 아저씨가 깨어난다. 저를 전쟁터에서 구해 키워 준 아저씨, 에드윈을 짝사랑하는 지젤. 그러나 이 나라에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7,100원
오카링
조은세상
총 2권완결
4.3(9)
‘작은 고추 컬렉터’로 불릴 만큼 작은 성기를 가진 남자들만 만난 설윤. 섹스하기 직전, 상대의 그곳만 보면 모든 성욕이 달아나 헤어지게 되고. 차라리 스스로를 탓하며 다시는 연애를 하지 않겠다 외치던 중, 우연한 계기로 설윤의 눈에 들어오게 된 그것. “심 봤다.” 세상에 태어나서 그렇게나 큰 고추는 처음이었다. 아니… 사람이 정말 가질 수 있는 고추의 크기일까? 며칠이 지나도록 설윤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던 그것. 결국 사고 쳤다. K블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이리안
로아
4.0(62)
송주원. 유독 나만 싫어하고, 내가 하는 일에만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대학 동기이자 직장 동료. 원수 같은 그와 단둘이 출장길에 오를 때까지만 해도 일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모태 솔로라서 지금 내가 하는 말 못 알아듣나?” 나를 내리깔아 보는 그의 도발에 응하는 게 아니었다. “나 엄청나게 잘해.” 그 말이 시작점이 되어, 출장지에서 절대 생겨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
소장 1,170원(10%)1,300원
럽텐
희우
3.5(2)
#현대물 #오해 #첫사랑 #사내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이야기중심 #로맨틱코미디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평범녀 #동정녀 집에서 운동을 시도하다 층간 소음으로 올라온 아랫집 남자, 하준을 만난 서하. 이후 사내 운동 센터에서 다시 하준을 만나고, 그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이사임을 알게 된다. “또 보네요.” ‘아, 아랫집 남자? 저 사람이 우리 회사 이사님이라고
소장 1,700원
호연지기
원샷(OneShot)
0
성혜원은 새로운 팀장인 채건후에게 평소 불만이 많았다. 쉬는 날 등산도 싫은데, 금요일 퇴근 30분 전 일감을 가져와 주말도 빼앗는 데다 막말도 서슴지 않는 못된 상사였다. 작게라도 복수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게 부메랑이 되어서 본인을 강타하게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 “원하는 게 뭡니까?” “일단 주말에 등산 가는 거, 없애 주세요.” “뭐예요?” 건후는 맥이 빠진 표정을 지었다. 왜 그래. 난 그게 제일 싫었다고. “그리고 팀원들이
소장 2,200원
해랑이랑
사막여우
총 5권완결
4.0(3)
“당신들은 이종족이고, 제가, 뱀…… 뱀파이어라고요?” 집적거리는 상사가 있는 회사를 때려치우고 유명 상단에 재취직하고 싶었을 뿐인데, 난데없이 상단의 비밀과 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클로디아 스완틴. 눈앞에 등장한 늑대의 모습에 끝내는 기절하고 만다. 그러나 늑대인간 레녹스는 그런 그녀가 좋기만 하다. “옆에 있고 싶어.” “……왜?” “네가 좋아.” 조금 설레는 마음도 잠시, 부모님 중 한 분이 뱀파이어인가 싶었는데 친딸이 아니었다는 출생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500원
달뜨
일랑
총 4권완결
4.2(173)
#오만남의 첫 짝사랑 #집착남 #순정남 #철벽녀 #상처녀 신입 사원 우유정은 대표 강재준에게 들켜 버린다. 자신의 가장 숨기고픈 비밀, 유루증을. “유정 씨가 비밀 알려 줬으니까. 아니 들켰으니까. 나도 비밀 하나 알려 줄게요.” “나 알아요. 젖 어떻게 짜야 하는지.” 아찔했던 순간이 지나고, 뜨거웠던 남자는 냉정하게 선을 긋는다. “오늘 일은 잊어요. 유정 씨는 힘든 사람이고. 나는 바쁜 사람이라. 피차 없던 일로 하는 게 나을 거예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300원
레드립
4.0(48)
여중, 여고, 여대를 거쳐 남자 앞에서는 경직되는 병을 앓고 있는 지우. 10번째 소개팅에 실패하고 잘 아는 남자와 밤을 보냈다. 상대는 ‘개발팀의 AI’라고 불리는 정승현. “동정 따먹었으면 책임져야지.” 동생 친구와의 하룻밤의 실수로 코가 제대로 꿰이고 말았다! 너 원래 조용한 애였잖아? 나는커녕 여자한테 관심 없었잖아? 안 하던 짓에 이어 승현의 남자 친구 행세가 지우는 당황스럽기만 한데……. 인생이 망하는 건, 찰나의 순간 벌어지는 일이
소장 300원전권 소장 2,000원
몬루
3.6(10)
첫 경험 도중 기절해버린 뒤 창피함을 견딜 수 없어 달아났던 그녀, 우설아. 이후 섹스 트라우마가 생긴 그녀의 앞에…… 전 남친 강지혁이 나타났다!? “우설아 씨는 예전부터 참 잘했지.” “……뭐를요?” “나 열받게 하는 거. 한 번 도망간 사람이 두 번을 도망 못 가겠어?” 그녀와 마찬가지로 트라우마가 생긴 지혁은 설아가 10년 전처럼 도망갈 수 없도록 계약서를 쓰게 하는데……. “그럼 제가 뭐를 책임져야 하나요? 어떻게 하면 저를 용서해주실
소장 3,500원
백우시
스칼렛
3.9(56)
여교수 유경은 잘생긴 조교 천기연과 대학 문서보관실에 ‘단둘이’ 갇히게 된다. 밀폐된 공간은 점점 더워지고, 그때 열을 식혀야 한다는 구실로 천기연이 옷을 벗겨 주겠다고 나서는데……. “교수님. 옷을 벗으면 시원해지실 거예요.” 웃으며 묻는 녀석의 단정한 얼굴이 더할 나위 없이 무섭다. 하지만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은 달랑 얇은 블라우스 한 장! 대체 이걸 벗으면 나더러 어쩌라는 거지? 이것은 노처녀의 몹쓸 욕구불만이 불러온 착각인가. 음흉한 조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이차
피우리
4.0(8)
“방금 팀장님 웃으시는 거 봤어? 지옥에서 온 케르베로스도 그렇게는 안 웃겠다.” “오늘도 제발 별일 없어야 할 텐데.” 회사에서 호랑이 팀장으로 불리는 최안야. 그런 그녀의 앞에 여우처럼 꼬리를 살랑이는 2년 차 사원 균정화가 나타났다! #1 “상사와 함께하는 식사 자리가 어떻게 부상이 될 수 있지?” “그건 받는 사람 마음이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걸 모르겠으니까 묻고 있는 거 아니야.” “제가 취향이 좀 특별하기는 해요.” #2 “소스
소장 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