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기린박
레드립
3.0(7)
스물하나, 정은혜는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이었던 열아홉 살의 백세진을 버렸다. 8년 후. “선생님이 그렇게 쌩깔 줄 알았으면 그날 끝까지 갔을 거예요.” “뭐?” “키스에서 멈춘 거, 선생님이 아니라 제 의지였어요.” 스물아홉, 정은혜의 인생을 들쑤시는 스물일곱의 세진. “선생님 말고, 선배라고 부르든가.” “선배가 아닌데 어떻게 선배라고 해요?” “그러면…… 그냥 이름 불러.” 기다렸다는 듯 성큼 다가오는 그는…… “그래요, 은혜 씨.” 더는
소장 4,500원
고슬밥
신영미디어
총 3권완결
4.3(15)
*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사제지간, 나이차커플, 키잡물,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운명적사랑, 조신남, 다정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철벽남, 직진녀, 다정녀, 애교녀, 짝사랑녀, 순정녀, 순진녀, 삽질물, 달달물, 잔잔물, 애잔물 그녀가 20살 때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할아버지. 밤낮 없이 혼자 남을 손녀 걱정을 하는 그에 하린은 결혼을 하자고, 이왕이면 좋아하는 사람과 하자고 결심한다. 그렇게 시작한, 짝사랑했던 할아버지의 제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메리배드 외 3명
4.3(12)
<선배와 후배 사이> 메리배드 저 #판타지물 #캠퍼스물 #왕족/귀족 #다정남 #짝사랑남 #능력녀 #까칠녀 아카데미의 평민 수석, 카린은 친구가 잊은 물건을 가져다주기 위해 마법 생물부에 찾아갔다가 촉수 괴물에게 당하는 곤혹을 겪었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친구에게 절교 선언을 하고 나온 그녀는 다음날 제 커진 가슴과 그곳에서 나오는 젖을 발견하게 된다. 가슴에 쌓인 젖으로 인해 젖몸살을 겪던 카린은 그 모습을 그녀가 싫어하던 선배, 로드릭 헤
소장 3,000원
나섭
스텔라
3.9(114)
속박의 고리: 얽매임에서 피어나는 사랑 <각인> 루크 커닝엄의 가정 교사, 유리아 릭비. 그녀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오메가라는 것. 루크의 교육을 마칠 때까지 들키지 않았건만. 모든 것이 끝나고 그를 떠나기 하루 전,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히트 사이클이 닥쳤다. 유리아는 애써 문을 잠가 향을 막았고, 루크는 기어코 문을 열어 향을 맡고 말았다. “죄송해요, 선생님. 오늘은 말 잘 듣는 학생이 되긴 어렵겠어요.”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고 사라진
연(蓮)
말레피카
3.8(138)
“내 제자가 되지 않으련?” 반려가 아닌 제자. 여태 데려왔던 수많은 제자들처럼, 말레피카를 제자로만 대하면 그만이었다. “정말 옆에 있어도 돼요? 날 싫어한 게 아니었어요?” “싫어하지 않아.” “정말? 정말로 내가 싫지 않아요?” “좋아. 아마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구나.” 반려가 아이든 늙은 노인이든 심장은 반응할 것이다. 그에게 그녀는 무조건적인 반려였으니까. “그러니 내가 더 좋아하지 않도록 적당히 선 그으면서 다니거라.” 적당히 선
소장 3,500원
채루
체온
3.0(28)
고아 아닌 고아 신세로 아버지의 병원비를 대며 힘들게 살아가는 혜연.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고액 과외를 구하게 되고, 그곳에서 구릿빛 피부에 강한 인상을 가진 혼혈아 한서를 만난다. 어릴 때 사고로 숲에서 얼마간 실종되었다는 한서는 짐승의 습성대로 행동하고, 혜연은 그런 그를 통제해야만 하는데……. 《짐승의 것》 *** “내 말을 전적으로 따라 줄 수 있어?” “전적으로…….” “그래. 네게 어떤 변화도 없다면, 난 계속 올 수 없어.” 마치
소장 4,000원
성단
가하
3.7(3)
어느 날 나타난 모든 것을 아는 남자. 내가 일어나는 시간, 내가 산책가는 시간부터 시작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까지 모두 다. ‘이것과는 다른 과거’로부터 온 사람. 눈앞의 행복에 취해 침묵으로 진실을 묻어둔 나의 어리석음으로 사랑하는 당신을 잃었다. 우연히 닿은 마지막 기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당신을 기다리고 진실을 알리는 것. 내 정체를 알게 된 당신이 설령 나를 거부한다 해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에제키엘이라고 합니다.” 나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이희희
팝콘미디어
3.7(90)
‘기다릴게요. 돌아오실 때까지.’ ‘선생님, 좋아해요.’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니. 어디 갔는지도,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면서. 영국에서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 친구의 배신으로 한국에 급히 귀국한 예봄. 10년 만에 돌아온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어느새 남자가 되어 있는 제자였다. 그것도 새롭게 입사한 회사에서. “10년이에요. 꼬박 10년간 선생님 기다렸어요. 이제야 눈앞에서 볼 수 있게 됐는데, 그 이상은 아무것도 아녜요.” * “회사에
소장 3,150원(10%)3,500원
보약낭자
아모르
4.2(6)
윤수혁의 프레임에 걸린 유라 교수님? 아저씨? 오빠? 섹시한 이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 차리겠다! “나, 사랑해요?” “사랑? 글쎄, 그건 나도 잘…….” “남자는 사랑 없이도 얼마든지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걸 잊었네요.” “그런 소리는 누가?” “궁금했어요. 왜 나한테 그러는 건지.” “그건……너를 보면 안고 싶으니까.” “키스는 되지만 만지는 건 좀 자제해 주세요.” “그래? 키스의 범위는 내 맘대로?” 그의 시선이 그녀의 허리 아래에서
소장 1,100원
서은호
봄 미디어
3.6(148)
남들은 서로를 탐하느라 정신이 없는 첫날밤, 그는 긴장한 눈으로 자신을 올려다보는 말간 눈동자를 보며 말했다. “후회할지도 몰라.” 침대맡에 앉아 붙잡고 있는 남편의 손은 그렇게 차가웠다. 하지만 어린 신부의 하루는 남편으로 시작해, 남편으로 끝났다. 공부를 하는 이유도, 밥을 먹는 이유도, 숨을 쉬는 이유도 모두 그, 최진욱 때문이었다. 그렇게 그녀는, 남편을 짝사랑했다.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