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하녹
조아라
4.0(150)
한연호, 그 애는 기생충이었다. 부모님 눈에 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천애 고아 새끼 주제에 이 집에서 함께 자란 기생충. 그래 봤자 꾀죄죄한 본성은 어디 가지 않으면서, 매번 제게 달라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기생충. 그 애는, 분수도 모르고 내가 좋다고 했다.
소장 3,200원
한여리
미드나잇
2.8(6)
가문을 앞세워 패악을 부리고 미모를 이용해 문란한 삶을 즐기던 올가 니미크. 처녀성을 지켜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인생 최대의 관문인 ‘열락의 밤’을 넘기기 위해 연희를 불러왔다. 하지만 제가 부른 연희에 의해 그녀의 세계로 쫓겨가게 된 올가. 오히려 물 만난 물고기처럼 더욱 제멋대로의 삶을 즐긴다. 한편 도무지 올가에 대한 사랑을 잊을 수 없던 레이 에이든은 실례를 무릅쓰고 아기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더 아름다워진 올가를 만날 기회를
마셰리
연담
총 5권완결
4.1(171)
마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아가씨, 엘리자베스 금지된 숲에서 나는 딸기를 팔며 하루하루 전전긍긍하며 살아가지만, 긍지만은 잃지 않던 그녀의 앞에 결혼이 급한 공작님이 나타나는데? “난 이곳에서 칼루크 공작이라고 불립니다. 이름은 마티어스. 성은 없습니다.” “오, 옷은 왜 벗고 계신 건가요?” 대단한 사람인 건 분명한데 어딘가 이상한 공작님. 게다가 처음 마주친 날, 데이트 신청은 거절해놓고 반대로 그녀에게 시녀로 일해줄 수 없겠냐는 제안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0,000원
유리비
벨벳루즈
3.8(258)
“네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말해 보라고!” “……원하는 것이요?” 왜 틸리컬트리의 손을 잡았느냐는 질문이 아니었다. 그 질문이었다면 꿈에서라도 답하지 못했겠지만, 다른 질문이니까 대답하고 싶었다. 꿈에서라도 말해보고 싶었다. “그래, 네가 대체 뭘 원해서…….” “말씀드리면, 그러면 가질 수 있을까요?” “뭐라고?” “으음, 안 되겠지요. 안 될 거야. 허락 안 하실 겁니다.” 그리고 가져 보고도 싶었다. 말로 하고 나면 정말로 애가 달 테니
소장 3,400원
이초하
라렌느
총 115화완결
4.8(42)
위대한 여인의 나라, 주남(朱南). 여인들은 위로는 나랏일을 도모하고 아래로는 가문을 이끌며, 모든 권위는 어머니에게서 딸로 계승된다. 주남을 다스리는 폭군의 자매, 주남해조. 그녀는 두 번의 죽음을 겪고, 세계를 건너 살아 돌아온다. 숨을 내쉬며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비겁하고 나약하였으며, 비천한 남자에게 속아 사랑에 배신당하고, 결국 목숨까지 잃었다. “황제(皇帝)가 되어 주남을 바로잡겠다.” 어긋난 모든 것을 순리대로 되돌리고자 한다. 그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800원
아이수
도서출판 수려한
4.0(275)
[고수위/19금/계약관계/독점욕/여공남수/재회물] “내 사람이 되세요.” 그의 호흡 하나까지도 지배하려 드는 여자, 한유미. “좋아해, 유미야. 네가 좋아.” 순수하리만큼 한 여자밖에 보지 못하는 남자, 이서경 *** “계약 끝나지 않았다는 거, 무슨 소리야.” “내가 끝났다고 안 했는데, 오빠 혼자 끝냈어요?” 유미의 목소리는 태평하기까지 했다. 서경이 화를 내든 말든 신경도 안 쓰는 눈치였다. “장난해, 지금? 분명 네가 질릴 때까지라고 했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