른세
레이크
총 3권완결
4.7(24)
※본 작품은 3P, 4P, 원홀투스틱 등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드립니다. 구남친을 차 버린 날, 그 자식이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 한복판에서 주어진 건 매뉴얼도 설명서도 아닌 흰색 진행 바. 이 바를 채울 액체는 아무래도…… 남자들에게서 받아 내야만 하는 것 같다. FUCK을 주로 하지만 어쩌다 KILL도 하고 그러다 LOVE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 자정 5분 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봄나
체온
3.7(131)
짝사랑하던 그에게 고백한 그날 밤, 모든 게 망가졌다. “재원 오빠, 나 한 번만 안아 주면 안 돼?” 거절할 게 분명했다. 단 하룻밤일지라도 그가 제 연인을 배반하는 일은 절대 없을 테니까. 하지만 시아의 예상과는 달리, 기다란 손가락이 그녀의 등골을 천천히 쓸어내렸다. 어째서 거절하지 않는 걸까. 왜 나를 받아 준 걸까. 수많은 의문은 납작한 복부를 지나 골반에 걸친 팬티 끈을 잡아 내리는 손길 아래에서 아스라이 흩어졌다. “어떻게 박아 줄
소장 4,000원
해우
스칼렛
3.6(40)
*본 도서는 19금 종이책 도서와 내용이 같습니다. “아주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과외를 맡아 한집에 살았던 남자, 강태인. “다음에 만나면 오빠라고 부를게요.” 구김살 없이 생기 넘치던 여학생, 하서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빠를 그리고 싶어요.” “마지막 경고야. 달아날 수 있다면 지금 달아나.” 딱 한 달만 후회 없이 사랑하기로 했다. 잊으려 했다. 그러나 욕심내선 안 되는 남자를 탐하고야 말았다. “나와 결혼하자.” 5년이 지나 다시
소장 3,600원
수향
도서출판 윤송
총 2권완결
3.8(57)
언젠가 전임교수가 될 날을 꿈꾸며 대학 강사로 일하는 공아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평범하던 아진의 일상에 현성이 등장한다. ‘뭐야? 이렇게 어린 남자한테 긴장을 다 하다니.’ 아진에게 현성은 우연히 마주친 학생이지만, “아직도 크림 파스타 좋아하세요?” 현성에게 아진은 7년 동안 그리웠던 그녀. “그 여자랑 무슨 일 있었어?” 현성의 곁엔 약혼녀 민유라가 있고 “사랑해. 아진아.” 아진의 곁엔 10년 동안 사랑한 기재민이 있지만, “……딸꾹.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