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기고 매력없는 여자 서금지는 신비한 남자 ‘그’를 만나 놀라운 미인이 되고, 야한 여자가 되어간다. - 거울 앞에선 그녀는 눈이 부셨다. 거울에 비친 그녀의 모습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처럼 완벽했다. 점점 서금지는 엄청난 부자에 미남이고 독신인, 목석같은 ‘그’를 사랑하게 되는데... - 그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남자였다. 벗은 몸을 보고 싶었다. 181년 묵은 남자의 몸은 어떻게 생겼을까? #서금지는 야했다. #얼굴이 야하고 몸매도 지나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