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텐북
총 75화
5.0(1,981)
※ 본 작품에는 위계, 위력, 심리적 지배와 기만에 의한 성적 동의 및 강압적 성행위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정신 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이 출간되기 이전의 시대를 다룹니다. 용어 및 작중에 등장하는 정신 질환의 묘사는 현재 및 현실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저씨가 잠들면 죽이고픈 아저씨가 깨어난다. 저를 전쟁터에서 구해 키워 준 아저씨, 에드윈을 짝사랑하는 지젤. 그러나 이 나라에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7,200원
샤라락
하늘꽃
3.1(16)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며 우중충한 주인공들의 비관적 로맨스는 가라. 각자의 길은 어떻게 헤쳐나갈지 스스로 선택하기 나름이다. 누굴 탓할 시간에 현재를 바람직하게 즐기자. 쾌활하고 초긍정적인 두 주인공의 운명적 만남. 까칠하고 다른 여자들에겐 절대적 냉대로 일관하는 남자 주인공 차재현은 글로벌 그룹 회장의 서자다. 드라마에서 보던 서자들의 맹활약은 판타지다. 그러다, 나윤영을 만났다.
소장 3,400원
밤민들레
고렘팩토리
총 2권완결
4.3(178)
※본 작품은 남주 외 인물과 관계 및 약한 가학적인 장면(미약한 도구플), 일반적인 도덕성과 어긋나는 내용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조바랍니다. 아름다운 외모로 늙은 황제를 홀려 전 황후를 죽게 만들어 대신 그 자리를 꿰찬 독사, 헬리아. 황후가 된 그녀에게 겨우 두 살 더 많은 새 아들이 생겼다. 누구나 탐낼 정도로 젊고 잘생긴 아들. 헬리아는 그런 새 아들을 아껴줄 생각이었다. 아주 각별하게. * “하아, 헬리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
이하별
마담드디키
3.1(8)
“다희 씨랑 결혼하지, 왜 나랑 결혼해요?” “말했잖아? 너여야만 한다고.” “날 사랑하지는 않잖아요! 반드시 저일 필요도 없는 거잖아요!” “반드시 너여야만 해! 오직 신하린 너여야만 한다고!” 나를 사랑해서가 아닌, 나의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위해 청혼을 하는 그 남자. 납득이 되지도, 돼서도 안 되는 대답 뒤로 하린이 더 할 수 있는 일은 절망적이게도 전혀 없었다. 그저 차로운, 그가 이끄는 대로 결혼하는 수밖에. “내가 목적을 달성할 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총 82화완결
4.9(80)
소장 100원전권 소장 7,900원
나섬
도서출판 윤송
4.2(33)
난 어제 잘렸다. 그리고 날 자른 놈과 잤다. 그게 가능하냐고? 나도 몰랐다. ‘으응, 도원, 흑, 더, 더! 아아!’ 허리를 무자비하게 쳐올리는 그놈의 단단한 가슴팍을 좋다고 끌어안는다. ‘도원 씨. 아흣, 좋아, 너무 좋아!’ 대체 나는 뭐가 그렇게 좋았을까? 감히 만져보지도 못했던 그의 몸을 수없이 붙잡고, 때리면서. 6년을 지겹게 봐 온 이 남자, 한도원. 대한민국 땅에 이 남자를 싫어할 여자가 어디 있겠느냐마는, 여기 하나 있다. 이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월하
다옴북스
3.0(1)
서른 직전, 스물아홉에 만난 두 사람, 현빈과 이솜. 전여친과 3년째 헤어지는 중인 가죽공방 사장 최현빈, 결혼한 전남친이 자꾸 들이대는 필라테스 강사 이솜. 둘 다 연애라면 해볼만큼 해봐 더 이상 힘들기 싫어한다. 남사친, 여사친이 되어 종종 만나다 보니 정이 생긴다. 그런데 연애까지는 글쎄... “서른둘까지 애인 안 생기면 나랑 결혼하자!” 이솜의 당돌한 대시!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릴다
로제토
총 4권완결
4.0(16)
“오늘부로 죄인의 직위를 모두 박탈하며 그의 여식은 황궁에서 하급 시녀로 생활한다.” 스텔른 제국, 제일가는 백작가의 영애였던 아일라 세르디안. 부친의 국고 횡령을 이유로 하루아침에 몰락 귀족을 넘어 황궁 시녀로 전락했다. 그런 그녀 앞에 다가온 한 남자. 스텔른 제국의 황태손 테온 에르메디. “다음에도 황족의 말을 엿듣는다면 그때는 온전하지 못할 것이다.” 첫 만남부터 차가웠던 그가 뜻밖의 말을 한다. “그만하라고 한다면…… 이 이상 넘지 않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고단풍
총 3권완결
3.5(2)
달콤한 목소리의 잘생긴 톱스타가 읽어주는 로맨스 소설 한 권 어떠세요? 최근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선한 마스크에 달달 보이스가 매력적인 배우 강진교의 차기작이 드라마, 영화가 아닌 라디오 드라마라고? 겉은 까칠, 속은 따뜻한 로읽남 진교와 졸지에 보조DJ에 여주인공 배역까지 맡게 된 라디오 작가 미도의 좌충우돌 라디오 러브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만년 서브 작가 미도는 개편 위기에 놓인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해 ‘로읽남’을 기획하게 된다. 신예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심분옥
3.9(9)
파이터 본능의 스타셰프와 강제자숙 여배우가 정면 충돌하다! 연예계 뒷면 이야기까지! 첫만남부터가 장난 아닌 욱하는 성질의 스타셰프와 막 나가는 영화배우. 두 사람은 각종 사건과 연루되어 이를 헤쳐나가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
소장 3,300원
4.2(10)
<화사> 그 뒤의 이야기. 1부에서 다 그려내지 못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커플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신분 차이, 삼각관계, 적과의 사랑을 소재로 전개된다. (율, 가흔, 료코 / 빈, 현아, 수타이/ 경, 혜화/ 살구, 석성) 명나라 중엽의 조선, 여진족, 왜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이야기에 녹여냈다. * 다시 만나게 된 가흔과 율은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키우지만,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 그런 그들 앞에 왜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