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돈나 외 3명
스너그
5.0(5)
<마녀를 지키는 밤> 벨라돈나 성기사의 모범이라 불리는 미하일. 그는 신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 금욕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 기사단장이 사형을 앞둔 마녀의 감옥을 지키라는 명을 내린다. 그야말로 마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그녀를 밤새 지킬 수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쇠창살 너머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마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련한 여자였다. “제게 벌을 주셔야죠, 신실한 기사님.” 그리고 여자는 그를 집요하게 유혹하기
소장 2,000원
여우랑
테이스티
2.5(6)
조직폭력배의 수장인 심 회장. 애지중지 아끼는 딸의 안전을 위해 심복이자 비서인 도하에게 딸 서원을 맡아달라 명령한다. 그래서 도하는 저보다 15세나 어린 서원을 데리고 서울살이를 시작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직진하는 이 아가씨, 다루기가 영 쉽지 않다. “우리 서울 온 지 벌써 몇 달짼데, 아저씨도 많이 쌓였을 거 아냐. 남자들은 며칠에 한 번씩은 빼줘야 한다면서? 나 때문에 이렇게 사는 거니까, 내가 처리해줘야지 어쩌겠어.”
소장 1,200원
마리린
로튼로즈
3.0(5)
트라이엄 백작가의 무남독녀 메리엘은 자신의 호위기사 브라이언이 신경 쓰였다. 눈이 뜨일 정도로 잘생긴 외모에 남성미 가득한 탄탄한 몸매까지. 그녀는 처음 보는 순간부터 그에게 반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메리엘은 그에게 수줍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지만, 브라이언은 좀처럼 그녀에게 넘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차라리 그를 자신의 아래에 깔아버리기로 했다.
소장 1,000원
금단
4.2(32)
#자보드립주의 #동정남녀 #조신남 #능글녀 #원앤온리 성년이 된 아벨라. 그녀는 제 전담기사 클로드에게 음탕한 짓을 시키는데…. 아벨라를 좋아하는 클로드는 그녀를 거역하지 못한다. “내 보지, 빨고 싶지 않아?” 아벨라는 클로드의 어깨를 짓누르며 말했다. 클로드는 그녀의 손짓에 저항없이 무릎을 꿇었다. 저항할 수 없었다는 말이 옳았다. 아벨라가 짓궂은 면이 있었으나, 이런 말을 한 건 처음이었다. 클로드는 그녀가 어디서 이런 난잡한 언사를 배워
3.0(7)
클라우디아는 남편인 알렉산더와 결혼 후 1년이 지나도록 첫날밤도 치르지 못했다. 그래서 결국 클라우디아는 남편을 따먹기로 했다. 속살이 비치는 야한 잠옷을 입어봤지만 남편은 요지부동이었다. 이렇게 된 거 야밤에 그를 덮치는 수밖에 없었다. “이게 대체 뭐 하는 겁니까?” 그런데 알렉산더가 그녀의 행동을 알아차렸다. 알렉산더는 자신의 바지를 벗기려 했던 클라우디아의 행동에 난처한 모습을 보였다. “설마 절 덮치려 했던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