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연림
필연매니지먼트
총 5권완결
3.6(52)
아무래도 3화만 읽은 현판에 빙의한 모양이다. “…… 망한 듯.” 방구석 집순이는 세계 평화, 인류 구원, 괴수 퇴치, 던전 공략 등등엔 관심 없고 집에만 있고 싶은데, 부여된 능력치가……. [대한민국 가이드 랭킹 SSS급 1위/1인] 열심히 짱구를 굴려, 프롤로그 초장부터 폭주하다 장렬히 사망한 에스퍼를 기억해냈다. 괴물 같은 외모를 거부하는 가이드들을 (억대 연봉을 약속하며) 강제로 3개월씩 200평 복층 주상복합 펜트하우스에 가둬놓고 (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사가나
CL프로덕션
총 4권완결
3.5(12)
여성향 게임 <코코아 로드> 속 악역 미엘 카쟌이 되었다. 신 하사크는 남주인공 시오 그란데를 공략하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패, 실패, 실패. 벌써 7번이나 시작 지점으로 회귀했다. 결국 남자 주인공을 공략하기보다 다른 방법을 찾고자 하는데…….. “좋습니다.” 시오가 약혼을 받아들이고, “나는 너를 지킬 거야.” 신 하사크는 나를 지킨다고 말한다. 아뇨. 주인공, 거부합니다. 시한폭탄, 당연히 거부합니다. 게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달다람쥐
미스틱
3.5(4)
“작가님은 아무래도 손으로 글 쓰는 게 어려우신 것 같으니, 이번엔 직접 발로 뛰며 써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자칭 내 팬이라는 신의 손에 끌려와 연중했던 소설 속 조연으로 빙의했다. “죽을 각오로, 아니 살아남을 각오로 꼭 완결을 지으세요.” 소설을 완결시키지 못하면 죽음뿐이라는 신의 협박에 열일하던 중, 여주인공이 내 눈앞에서 죽어버렸다?! 분개한 신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매달렸다. “…내가 대타라도 뛰면 되잖아.” “대타라니…. 설마
소장 600원전권 소장 11,100원
총 133화완결
4.6(9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