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윤재
도서출판 쉼표
총 2권완결
3.4(34)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삽화 3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계약 관계, 다소 강압적인 관계에 대한 묘사 있습니다. 그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이면에 존재하는 치명적인 장애, 오직 그녀만이 해독제를 쥐고 있다. 그는 그녀가 필요하다. “오해하지 마. 난 네 그것이 필요한 것이지 너와 섹스, 뭐 그런 접촉을 원하는 건 결코 아니야.” 네 몸만 취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네 모든 것이 탐나. 이제는 다 가져야겠다! 그런데 네가 나를… 저버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
은서예
문릿노블
3.9(315)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여공남수, #갑을관계, #권선징악, #왕족/귀족, #선결혼후연애, #정략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집착남, #상처남, #철벽남, #동정남, #까칠남, #오만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직진녀, #절륜녀, #동정녀, #냉정녀, #무심녀, #우월녀, #걸크러시,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SM 폭력을 서슴지 않는 잔인한 성정의 황제 채호.
소장 1,500원
바다코코넛
크라운 노블
3.2(25)
반복되는 야근에 지쳐 잠이 든 연지은. 그녀는 본인이 썼던 판타지 소설로 들어가 버렸다. 주인공인 치트키 캐릭터 네프로네피스에 빙의한 건 좋지만, 눈앞에 보이는 스탯 창은 대체 뭔가요? 강직도 : SS+ 볼륨 : A+ 테크닉 : 해금 필요 강직도라니. 볼륨이라니……. 이렇게 발랑 까진 19금 소설이 아니란 말이야! 그래도 이왕 보이는 거 입맛에 맞게 골라 볼까? “나만 바라보길 원해. 나를. 나를 봐.” 츤데레 뱀파이어 시모 바르요나와, “……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봄날의캔디스
가하
3.6(29)
“강루나 씨 섹스 잘하잖아. 심지어 날 사랑하는 일에도 재능이 있지. 그럼 내 밑에서 기쁘게 다리 벌려줄 수 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아닙니까.” 생각해보면 그녀는 처음부터 나에게 따뜻했다. 나를 향하는 눈빛은 늘 올곧았다. 거슬렸다. 은하성에 대해 다 안다는 듯한 그 눈빛. 그 눈빛에 젖어들까 봐…… 겁이 난다. 강루나, 제발 꺼져줘. 내가 쓰레기인 걸 확인하게 만들지 마. “지금 섹스 파트너를 자처하는 거야? 정신이 있어?” “좋아하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아삭
블라썸
3.7(56)
결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 조이를 잃은 율. 그는 오랜 시간 실의에 빠져 새로운 사랑을 거부하고 있다. 그런 율이 눈에 밟혀 삼도천을 건너지 못하고 있는 조이. 그리고 그녀와 함께 삼도천을 건너야 하는 인도자 훤. 도무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훤은 조이에게 한 가지 황당한 제안을 하는데……. “한 달 안에, 그와 진심이 담긴 ‘첫날밤’을 보내면, 그 몸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안
소장 2,500원
유리화
말레피카
3.7(107)
“영주님의 초야권을 요청합니다.” 뻔뻔할 정도로 당당하게 하룻밤을 요구하는 여인. 세상과 단절한 멜빌의 얼음벽을 조금씩 허물어뜨린다. “원하는 게 나와의 하룻밤뿐이냐?” 북풍한설 같은 차가운 표정으로 세상을 차단하는 남자. 비밀을 감춘 시에라의 잿빛 눈동자에 꼼짝없이 걸려들었다. “침대에 누워 다리라도 벌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절 만족시키지 못할 걱정이나 하시죠.” “더 엎드리고 다리 벌려.” 새벽의 달빛을 받은 듯 하얗게 빛나는 나신.
소장 3,200원
낡은키보드
마롱
4.3(12)
“나하고 연애, 어때요?” 무모한 오지라퍼, 미소가 예쁜 여자 한미소. “연애엔 관심 없습니다.” 트라우마에 갇힌 생각 많은 남자, 문기행. 철저하게 배척하는 눈빛 앞에 사그라드는 용기. 이쯤에서 돌아서는 게 맞겠지. 하지만……. “시한부 연애는 어때요? 일요일까지.”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까?” 닫힌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는 미소의 도발에 감정의 동요를 인정하고 싶지 않으면서도, 끌린다. 나는 관계를 망칠지도 모르는 놈인데. 나는 널, 아프
소장 3,600원
유재희
루비레드
3.8(524)
막대한 빚만 남긴 채 도망간 양부모. 삶의 끝자락에 선 그때, 기적처럼 한 남자가 나타났다. “사채에 보증에 대출. 확실히 답 없는 삶이야. 살려서 미안하다고 해야 하나.” 목숨을 구해 주고 빚까지 갚아 준 은인의 것치곤 지독히 무감정한 표정과 말투. 하지만 하은은 그에게 보답해야만 했다. 그녀에게 살아야 한다고 말해 준 유일한 사람이었기에. “뭘 해도 보답이 안 되겠지만, 뭐든 시켜만 주세요. 청소건 빨래건 밥이건. 어떤 거라도.” “나가.
소장 3,000원
인쯔
동슬미디어
3.9(491)
자신을 둘러싼 시선들로부터 숨기위해 브리타니 페리에 오른 대한민국 유명 여배우, 김유진. 그곳에서 만난 푸른 눈빛의 남자, 마크. 낯선 그에게 경계심이 무너졌다. “취했으니까 나쁜 짓 하러 갈래요?” “무슨 나쁜 짓을 그렇게 당당하게 대놓고 하러 가지?” 브리타니 페리에서 펼쳐지는 하룻밤의 일탈. “정리된 건가?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사이로.” 순간의 일탈을 시작으로 함께 했던 일주일은 꿈처럼 흘러갔다. “나도... 언젠가는 기억나지 않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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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향
우신북스
3.9(71)
“내기 조건은 간단해. 한 달 안에 예쁜 여자를 싫어하는 그 남자를 네가 유혹하면 돼. 유혹을 성공시켰다는 증거는 키스 사진 정도면 되고.” -그 여자의 사정 예쁘고 귀여운 얼굴에, 늘씬한 몸매까지, 언제나 그녀의 외모만 보고 달려들었던 나쁜 개baby들로 인해 남자라면 누구나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는 편견(?)을 갖고 있던 그녀, 조아라. 하지만 고운 외모와는 달리 억척스러운 생활력을 자랑하는 그녀는 동생의 유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창 수혁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