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외 1명
크레센도
총 5권완결
3.6(5)
‘이 나라도, 황제의 자리도. 나는 네게 주었던 모든 걸 빼앗고 부술 것이다!’ 보잘것없는 아우를 온 힘을 다해 황제로 만들었던 혜슬은 그의 손에 세 번의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시작된 네 번째 삶. 황제를 끌어내리고 파멸시키기로 마음먹는데. 복수의 동반자는 역도의 후손 이창하. 방법은, 황제의 전부나 다름없는 황위를 그에게 주는 것. 그러나 황제만큼이나 혜슬을 증오하는 그가 의외의 요구를 한다. “나와 혼인해.” 서로의 족쇄로서 부부가 된 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작은악마
새턴
총 2권완결
3.9(39)
“나 우진 오빠랑 결혼해.” 지갑을 챙겨 일어서던 서형은 그 순간 얼음이 되었다. 분명 윤서에게 말을 들었는데 해독이 안 되는 암호를 들은 느낌이었다. 누가 누구와 결혼을 한다고? 미치도록 사랑했기에 상처 역시 지독하게 남았다. 이혼 후 3년. 차라리 죽었다면 눈물이라도 흘릴 텐데, 재혼이라니. 그것도 그녀의 절친한 친구와. 그러나 그녀가 몰랐던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뼈 아픈 후회가 그녀를 덮쳤다. “거기 서.” 제 뒤에서 들리는 그의 음성에
소장 180원전권 소장 3,420원(10%)3,800원
함초롱
이지콘텐츠
총 4권완결
3.6(67)
로지앙 마세리타에게 연인을 소개하지 마라. 그 탕녀에게 연인을 빼앗기고 싶지 않다면. 사교계의 유명한 악녀, 로지앙 마세리타. 돌연변이 오메가로 강렬한 페로몬을 타고난 그녀에겐 늘 악의적인 스캔들이 뒤따르는데. 어느 날, 그런 로지앙 앞에 어린 시절 자신에게 큰 상처를 줬던 소꿉친구의 연인인 올가가 나타난다. “듣던 것보다 형편없군요.” “유감이네요. 아직 반도 보여 주지 못한 것 같은데 말이에요.” 반듯한 성격과 수려한 외모로 뭇 여인들의 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