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온
별다름
3.0(2)
“할 일 다 해가면서 연애하는 게 뭐 잘못됐어요?” “네가 나를 두고 다른 여자랑 연애하는 것부터가 잘못된 거야.” “아니, 제가...... 제가 대표님을 왜 만나요?” “내가 이런 말 듣자고 보잘 것 없는 널 이렇게까지 키워준 줄 알아?” “너무하시는 거 아니에요?” “잊었나 본데, 너를 정상에 앉힌 것도 나고 너를 바닥까지 끌어내릴 것도 나야.” “......” “너를 만든 것도 나고, 너를 망가뜨리는 것도 나라고.” “대표님!” “똑똑히
소장 1,000원
하얀슬리퍼
젤리빈
4.5(4)
#서양풍 #판타지물 #원나잇 #여공남수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오해/착각 #용사 #애증/라이벌 #씬중심 #달달물 #뇌섹녀 #능력녀 #계략녀 #우월녀 #직진녀 #걸크러시 #허당남 #순진남 마왕이 용사에게 잡혀 마왕 성에 갇히게 되자, 전속 시종인 빌레이크는 어떻게 하든 자신이 모시는 마왕을 용사로부터 구출해 내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용사의 전속 시종인 유리의 어마어마한 힘에 눌려 꼼짝할 수가 없다. 아니, 문제는 힘이 아니라 유리가 주
순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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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미스터리/탐정물 #살인사건 #오해 #음모/범죄 #추리/형사 #순진남 #순정남 #집착남 #직진남 #상처녀 #계략녀 이석윤은 조애선과 사귄 지 1년 반 정도 됐다. 평범한 연인으로 지내다 결혼 얘기까지 나왔고, 둘만이 약혼반지를 주고받은 정도다. 석윤은 부모님께 직접 애선을 소개했고, 애선의 어머님께도 인사드리러 가자고 했으나, 애선은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다. 그때까지도 석윤은 애선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특별한 경우라고는 생각하지
망루
파인컬렉션
4.5(33)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21살 은수의 유일한 낙은, 밤에 한 번씩 찾아와 컵라면을 먹고 가는 샐러리맨 민도혁을 보는 것. 옆집에 사는 도혁은 12년 전 꼬마일 때 반했던 남자지만, 볼 때마다 아무리 인사를 해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다. 어느 날 민도혁은 편의점에 명함 한 장을 흘리고 가고, 그 날밤 잠을 이루지 못하던 은수는 옥상에 나왔다가 옆집 그의 방 창문을 통해 야릇한 장면을 본다. 더 그에게 관심이 생긴 그녀는 명함에 적힌 회사를 검색했다가
소장 1,400원
적랑
밀리오리지널
4.5(26)
“죽음을 무릅쓰고 감히 지존이신 황제 폐하와 거래를 하고자 하옵니다.” “…….” 첫 번째 미끼는 던져졌다. 황상이 건방지다고 벼락같이 진노할지, 은밀히 뜻을 내비칠지는 알 수 없었다. 위험한 발언을 위해 차유는 조심스럽게 말을 덧붙였다. “폐하께옵선 어린 연치에 황위에 오르셨습니다. 신료들의 도움을 받아 정사를 돌보셨으나 이젠 홀로 우뚝 서야 하옵지요. 감히 이리 직언하기 송구하오나 우의승을 비롯한 몇몇 신료들이 충정을 가장한 불충으로 성심을
소장 3,000원
yuenn
#현대물 #동거 #오해 #질투/소유욕 #금단의관계 #삼각관계 #사건중심 #이야기중심 #악녀시점 #계략녀 #직직녀 #유혹녀 #절륜녀 #단정남 #다정남 #순진남 #계략남 #유혹남 스칼렛은 결혼을 약속했던 쌍둥이 형 리엄을 뒤로 하고 동생 라이언과 함께 리엄의 집을 떠나 낯선 곳으로 향한다. 숲속에 있는 자그마하고 소박한 집, 라이언이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둘이 살던 집이다.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살기로 한 두 사람은 한가지씩 천천히 정리하며
#현대물 #동거 #오해 #질투/소유욕 #금단의관계 #삼각관계 #사건중심 #이야기중심 #악녀시점 #계략녀 #직직녀 #유혹녀 #절륜녀 #단정남 #다정남 #순진남 #계략남 #유혹남 당장 집세를 낼 돈이 없어서, 숙소를 마련해야 하는 스칼렛. 그녀가 원나잇 상대로만 생각했던 리엄이라는 남자가 그녀에게 제안한다. 그녀에게 흠뻑 빠진 리엄은 자신의 집에 와서 살라는 것이다. 한 가지 스칼렛의 마음에 걸리는 점은, 그 집에 리엄의 쌍둥이 동생이 산다는 것이
원성혜
3.7(6)
잘생겼지만 사나운 인상의 남자 유강혁, 어쩌다가 알게 된 조그만 여자한테 코가 꿰이게 되는데. 마음을 보여 줄 듯 말 듯 잡히지 않는 사랑스러운 여자, 그녀에게 조금씩 길들어가며 강혁은 고민마저도 달콤하고 행복하다. ‘남자는 기꺼이 좋아하는 여자의 노예가 될 수 있지!’ 상처를 보듬어 주며 서로를 알아 가는 유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 귀여운 강아지들의 재롱과 함께 펼쳐지는 말랑말랑한 사랑 이야기.
소장 2,000원
박유화
3.8(4)
#서양풍 #신분차이 #첫사랑 #왕족/귀족 #오해 #음모 #달달물 #잔잔물 #이야기중심 #다정남 #순정남 #대형견남 #충직남 #순진남 #상처남 #직진녀 #우월녀 #순정녀 #계략녀 황태녀, 디아나와 그녀의 호위 기사, 프란츠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지내온 사이다. 사실 디아나는 꽤 오랜 시간 프란츠를 마음속 사랑으로 품고 있었지만, 프란츠는 한사코 그녀를 향한 마음을 부정한다. 약소국의 왕자로서 볼모가 되어 황국으로 온 프란츠는, 자신이 지체 높은
Boots
에클라
4.3(99)
* 본 작품은 고수위의 하드코어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애널플 #수면플 #남성임신 #조교 #배뇨플 #성기절단 아나키사스 신전에는 매일 축복을 받으려는 남자들이 찾아온다. 평민, 용병, 귀족, 그리고 왕족. 원하거나 원하지 않거나 그들은 축복을 위해 다리를 벌렸다.
소장 2,880원(10%)3,200원
잔팡
타오름그믐
4.2(114)
“넣을래.” “뭐, 뭘?” “도준서 보지에 성주아 좆을 넣고 싶어.” 손가락 끝에 보물이 닿았다. 쿡 들어가는 입구는 뻑뻑해서 손가락 한마디도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꺼떡이며 쿠퍼액을 쏟아내는 도준서의 좆에서 흘러나온 좆물을 긁어모아 도준서의 보지에 은혜를 베풀어주었다. 그래도 그가 아픈 건 나도 싫으니까 작은 배려였다. 도준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너.. 진짜 골 때리는 놈인 건 알았는데, 남자 항문에 대고 보지라니. 제정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