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금
텐북
총 116화
4.9(62)
바야흐로 대국민 빙의 시대, 역하렘 게임에 빙의했다. 4명 동시 공략으로 역하렘 엔딩을 본 것까진 좋았는데…. “신주께서 의지하시는 건, 저 하나로 족하지 않습니까?” [헥시온의 호감도가 하락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드시지 않는다면, 저를 죽이고 새로운 세드릭을 당신의 동반자로 삼으세요.” [다음 폭탄까지 : D-3] “나를 좋아한다고 했잖아. 그러면 다른 녀석은 필요 없지?” [남은 시간 23:59:59. 실패 시 사망 (회피 불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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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2화
5.0(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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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달
g노벨
총 3권완결
0
무명 배우로 살아왔던 소운. 배우의 길을 포기하려던 그때, 작가의 추천을 받아 인기 드라마에 캐스팅 된다. 기쁨도 잠시, 소운은 하루아침에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동진제국에 떨어진다. 황위 다툼 속에서 가지고 있던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고비를 넘기던 소운에게 자신을 캐스팅했던 배우, 천령이 나타난다. 그녀로부터 모든 일의 원흉이 자기 자신(의 전생) 때문임을 알게 된 소운은 다시 현대로 돌아오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그럴수록 천령에게 빠져드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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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매듭
젤리빈
1.0(1)
#서양풍 #인외존재 #초월적존재 #오해 #짝사랑 #삼각관계 #달달물 #잔잔물 #집착녀 #유혹녀 #외유내강 #능력녀 #뇌섹녀 #짝사랑녀 #순진남 #잘생긴남 레브쿠헨은 마녀이다. 그것도 성격이 별로 온화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못되게 구는 마녀이다. 그런 그녀가 인간인 아르망 노엘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사랑의 감정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인간과 마녀라는 차이점을 두 사람을 멀게만 만들 뿐이다. 그래서 그녀는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마법을 사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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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
크레센도
총 5권완결
4.9(7)
찰랑거리는 금발, 유연한 곡선을 그리는 몸, 향기처럼 풍기는 아름다움. 천사 같은 외모에 잠깐이나마 홀렸던 이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은다. 엔젤라 빌튼은, 지옥에서 기어 나온 악마라고. 그 원망이 쌓여 하늘에 닿은 걸까. “네 삭막한 심장에 어여쁜 꽃밭을 만들어 줄게. 살고 싶으면, 죽기 싫으면…… 싹을 틔워, 꽃을 피워, 열매를 맺어.” 악몽 속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들은 이후, 악행을 할 때마다 엔젤라는 심장에 끔찍한 고통을 느낀다.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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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백
레드립
총 2권완결
4.8(8)
인간 병사, 아드릴. 과도하게 크다 못해 말의 것 수준인 남근은 평생의 수치였다. 출신과 더불어 하도 모욕당해 숨기기 급급했다. ‘인정’받기 위한 삶, 순결한 육신으로 살다가 죽을 줄 알았는데. 제국이 무너지며 아드릴은 오크의 노예로 전락한다. “아, 아아악! 싫어! 멈춰!” “넌 이제 우리 오크의 소유다.” 검은 오크 그라카르악에게 순결을 빼앗기고 수치스러운 문신이 새겨졌다. 이후론 수많은 오크의 욕정을 받아냈다. 황제가 어디로 순간 이동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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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호
멜로즈
총 9권완결
4.4(60)
어린 시절 기억을 잃고 혼자가 된 백야. 불행의 연속인 제 삶을 원망스러워하던 그녀는 은월에게 무공을 배우며 한 줄기 숨통이 트이는 기분과 함께 희망을 느낀다. 백야는 무공에 대한 깊은 갈망과 죽음에 가까운 특이체질을 극복하고자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서서히 숨겨왔던 거대한 비밀이 하나둘씩 드러나는데.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네 명의 남자. 이상이자 구원인 류은월. 자신과 닮은 상처를 가진 진서하. 당당하고 거침없는 강후. 순수한 마음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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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온
넵튠
총 10권완결
4.9(8)
집도, 절도, 부모도 없이 살다가 고생만 하며 죽었는데 천사가 나타나 제안했다. “로맨스판타지 소설의 프로베댓러인 당신, 로판을 참고해 만든 세계에 환생하지 않겠습니까?” (잘생긴) 아빠에, (잘생긴) 오빠들이 다이아 수저로 맘마를 떠먹여 준대서 환생했더니…. ?엄마가 바람피워서 낳은 자식일지도 모른다고요? 태어나자마자 외가에 맡겨져 구박데기 신세로 전락했다. ‘이대로라면 혼자 얼어 죽거나 굶어 죽을지도 몰라.’ 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다.
소장 6,400원전권 소장 64,000원
심우주
그래출판
총 8권완결
4.5(4)
*도서 1권~5권은 15세 이상 이용가, 6권~8권은 19세 이상 이용가 입니다. 태나의 세상은 두 개로 이루어져 있다. 무한한 우주에서 지적생명체를 찾는 ‘현생’과 0과 1로 이루어진 곳에서 모험을 떠나는 ‘겜생’. 적당히 두 개의 세계에 발을 걸치며 살던 그녀는 어느 날 출장차 떠난 외국에서 무차별 테러에 휘말려 죽는다. 죽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두 개의 세상 중 0과 1의 세계에서 태나는 다시 눈을 뜬다. 자신이 살아있다고 믿은 채 ‘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4,500원
하이
늘솔 북스
3.5(2)
그는 서영의 몸을 그가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그리고 그는 서영이 그의 뜨거운 입술을 받아 내 주는 것을 감사하게 느꼈다. 두 사람은 서로가 더 깊이 서로를 느끼려 더욱 깊은 교감을 시도했다. 각자의 손으로는 서로의 몸을 만졌다. 그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 쥐었고, 그녀의 손은 그의 등을 감싸 안았다. 그들의 감각은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로 서로에게 주고받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저는 인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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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현
에클라
5.0(6)
“엘라, 밥값은 해야지.” 성녀 나트샤는 오늘도 엘라에게 피를 요구했다. “아무래도, 네 얼굴을 너만 보기에는 좀 아깝잖아?” 묘한 웃음을 띤 나트샤가 엘라의 얼굴에 드리워져 있던 머리카락을 가위로 숭덩 잘랐다. “이제야 그 역겨운 얼굴이 잘 보이는구나.” 방으로 돌아온 뒤 엘라는 엉망이 된 저의 몰골을 거울을 통해 바라보았다. 얼굴에서부터 심장 부근까지 이어진 흉측한 흉터. 그리고 또다시 찾아온 가슴의 통증. 차가운 칼로 난도질하는 듯한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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