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무아
크레센도
총 4권완결
3.5(21)
삼촌에게 학대받으며 대마법사로 자라나 세상을 구원하는, 판타지 소설 속 남주인공과 그의 여동생을 구출해 도망쳤다. “엄마라고 불러 봐도 돼요? 딱, 딱 한 번만…….”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들의 온기 속에서 생각했다. 앞으로 그 어떤 일이 닥치든, 이 아이들을 지키겠다고. * 그렇게 무사히 도망쳐 정착한 남부 토르스에서 여태까지 보아온 귀족들과 전혀 다른 남자를 만났다. 신분을 따지지 않고 사람을 존중하며 그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