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팡
타오름그믐
4.2(114)
“넣을래.” “뭐, 뭘?” “도준서 보지에 성주아 좆을 넣고 싶어.” 손가락 끝에 보물이 닿았다. 쿡 들어가는 입구는 뻑뻑해서 손가락 한마디도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꺼떡이며 쿠퍼액을 쏟아내는 도준서의 좆에서 흘러나온 좆물을 긁어모아 도준서의 보지에 은혜를 베풀어주었다. 그래도 그가 아픈 건 나도 싫으니까 작은 배려였다. 도준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너.. 진짜 골 때리는 놈인 건 알았는데, 남자 항문에 대고 보지라니. 제정신이야?”
소장 1,000원
달과달리
가하 에픽
총 4권완결
4.1(76)
“저와 만나시겠어요? 만나죠, 우리.” “그렇게 해요. 생각해보니 나쁘지 않겠어요.” 자신 있었다. 사랑에 빠지지 않을 자신. 흔들리지 않을 자신. 검을 사랑하고, 감성은 버석버석 모래 같은 여자 루드밀라와 예술을 사랑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남자 살바도르가 만났다. 사랑에 관심이 없는 것 말고는 공통점도 없고, 전혀 다른 그들이 사랑이라는 마법에 빠질 수 있을까? 과연? 에이, 설마! “미안해요. 참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