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키아
에브리웨이
총 12권완결
0
- 이 아카데미에선 내가 먼치킨?? 아마추어 마법사들의 세계에 뛰어든 프로 용병의 마법 일진 먹기. “아카데미에 다니는 황태자 ‘이안’을 감시하라고요?” 황태자 감시의 임무를 받고, 정체를 숨긴 채 아카데미에 입학한 ‘세린’. 그러나 그녀의 능력과 존재감은 도저히 감출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다. 결국 그녀는 모두가 주목하는 아카데미 역사상 최고의 입학생이 되고…! 이 같은 상황에도 철없이 아카데미의 나날들을 즐기는 세린. 그러나 아카데미 학장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29,160원(10%)32,400원
예그라미
크라운 노블
총 3권완결
1.6(5)
2주 전, 시험을 앞두고 의식을 잃은 나는 중2 때 직접 썼던 소설 <내 동생은 죽어도 못 줘!> 속에 빙의해 버렸다. 그런데 하필이면 내가 악역 ‘슈르에르 클람백’이라니! 흑역사를 마주한 충격에 허우적거리기도 잠시, 살기 위해 일단은 계획을 세우기로 결심했다. 선택지 1) 여주인공이고 나발이고 그냥 조용히 방에만 처박혀 있는다. 선택지 2) 죽는 건 열다섯 살쯤, 그때까지 돈을 모아서 튄다. 선택지 3) 여주인공의 오빠를 사로잡는다. 아무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600원
강곰곰
와이엠북스
3.9(192)
‘난 다음 시즌이지만 넌 오늘이야! 백날 천 날 일 등만 할 줄 알아? 어?’ F1계의 천재 드라이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아들이라고 불리던 유이안은 유나가 홧김에 던진 말처럼 한순간의 사고로 무너져 버리고 만다. 3년 후.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사고 트라우마와 뭘 해도 불길한 정비사 김유나라는 징크스에 정면 돌파를 결심한다. “키스하자.” “뭐라고?” “시팔, 들었잖아! 네 껍데기 더럽게 섹시하니까 한 번 하자고!” 발리에서 마주친 두 사
소장 3,100원
박희영
팝콘미디어
4.3(90)
※ 본 도서는 기출간된 종이책(2016.02) 내용 중 '남주의 가족관계' 부분을 수정하여 재출간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부탁드립니다. 황홀한 조명, 찬란한 음악, 그리고 열망의 진실한 울림 음악의 천재들이 빚어내는 강렬한 오페라틱 로맨스 프리마돈나, 화려한 무대의 지배자. 빈민가의 진흙 속에서 태어난 여자는 그 빛나는 영광을 갈망했다. “무대는 발버둥 치지 않으면 안 되는 전쟁터다. 이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건 진짜뿐.” 마침내 다가온 기회, 로
소장 7,350원
전혜진
R
4.5(6)
“아하앗….” 또 터져 나오는 신음에 해라는 스스로가 부끄러워 고개를 돌렸다. 손으로 입술을 가린 채 그녀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있었다. 마치 두 개의 가슴을 다 머금지 못한 게 아쉬운 듯 그는 양쪽을 번갈아 가며 혀로 쓰다듬다 또 치아로 잘근잘근 깨물다, 다시 혀로 감아채며 탐욕스럽게 차지했다. “으음….” 그녀의 신음이 만족스러운지 그가 다시 한번 해라의 가슴을 강하게 빨았다. 짜릿한 통증이 가슴에서 온몸으로 퍼져 나간다. 아프다. 하복부가
소장 3,800원
소장 4,900원전권 소장 14,700원
열기
텐북
4.1(78)
“그럼 저한테 팔아 보세요.” 블루휠의 새로운 콘셉트 카 ‘갤러리’가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이는 날. 유주는 매력적인 외모와 그 뛰어난 능력으로 갤러리와 함께 찬사를 받고 있었다. 이제 진흙탕 인생은 끝내고, 탄탄대로만 달릴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저한테, 이유주 씨가, 저 갤러리를 팔아 보시라고요.” “……네?” 웬 고라니가. 미친 고라니가 끼어들었다. 아니, 잘생긴 고라니의 이름은 유명. “네, 팔 수 있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갤러리를
소장 3,200원
이희희
3.7(140)
홍연(泓戀): 깊은 사모 - 관가에는 숨겨진 책사가 있다. 왕가와 관가의 정사와 비사를 비롯해 아주 비밀스러운 치부까지 알고, 이 호국(虎國)을 마치 장기판처럼 훤히 들여다보면서 쥐었다 풀었다 하며 조종할 수 있는 책사. 내란이 일어나던 밤, 홍연청은 제 아비를 죽인 책사를 만났다. 아득히 불타는 관가를 뒤로하고, 수많은 관군에게 둘러싸여 걸어 나오는 여인. “……여인이, 그 책사라고?” - “기억나지 않는가. 육 년 전, 네 계략으로 운명하셨
소장 3,150원(1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