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트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4(707)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꾸금
일리걸
총 3권완결
3.4(17)
#현대물 #혐오관계 #동거물 #조폭물 #상처녀 #집착남 #나쁜남자 #다시_임신해 #어렵지_않잖아?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네 두 눈.” “…….” “각막 기증자를 찾아 주지.” 사고로 두 눈이 먼 여자, 예루아. 그리고 그녀를 찾아온 옛 연인 도학선. “대신 조건이 있어.” “놔, 놔……!” “내 아이를 낳아.” “이 미친 새끼, 개자식아, 당신이 나한테 무슨 권리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몽몽
더로맨틱
3.3(7)
외삼촌의 손에 잡혀 팔려 간 여자, 효희. 무시무시한 조폭 사채업자의 손아귀에 떨어지게 된다. 그렇게 마주한 젊은 사장 규헌. 그를 처음 본 순간 그녀는 본능적으로 알았다. 이 남자다! 이 사람을 사로잡아야 또 다른 곳으로 팔려 가지 않는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그를 유혹했고, 어찌 된 일인지 그는 너무 쉽게 넘어왔다. 그렇게 자신의 계획이 성공한 줄 알았다, 그녀도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효희에게 맹목적인 집착을 하는 남자
소장 1,000원
서사희
텐북
총 4권완결
4.5(3,876)
*[15세 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하에 작품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혼자 걷는 새> 외전2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엄마가 남긴 이억 원의 사채 빚.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내가 몇 년 빌릴까 하는데.” 대부업체 사장의 동생이라는 남자가 제안을 해오기 전까지는. “상환 기한을 3년 후로 미루고, 그간 머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100원
총 75화완결
4.7(1,967)
엄마가 남긴 이억 원의 사채 빚.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내가 몇 년 빌릴까 하는데.” 대부업체 사장의 동생이라는 남자가 제안을 해오기 전까지는. “상환 기한을 3년 후로 미루고, 그간 머물 곳을 마련해 주지.” 조건 없는 3년간의 동거 생활. 그가 원한 것은 그저 자신의 곁에 있으라는 것뿐. “이석 씨, 내 빚 안 갚아줄 거죠.” 그러나 그는 사랑하지 않기엔 너무나 근사한 남자였다. 처음부터 잘못 끼워 맞춘 관계라는 걸 망각할 정도로.
소장 1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