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 빨아 줬으면 시트 다 젖을 뻔했잖아.” 질구 위에서 교현의 입술이 움직임과 동시에 뜨거운 숨이 훅 하고 구멍을 파고들었다. “씨발, 네 보지는 털이 없어서 빨기 좋아.” 욕설과 함께 칭찬한 교현은 아예 춥춥 소리가 나도록 현아의 보지를 빨며 연신 감탄하는 소리를 흘렸다. “아, 오빠, 아, 아!” 교현의 얼굴이 짓눌리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도 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