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감국
라포레(스토리숲)
총 72화
5.0(1,794)
※ 일부 회차에 강압적인 관계 및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자님들께서는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은 허구입니다. 작중 등장하는 이름과 지명, 단체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창작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 정직당한 요원 리버 윈스티드는 복직을 대가로 위험천만한 위장 잠입 임무를 맡는다. 원수의 아들이자 그녀를 배신한 첫사랑, 알레산드로의 애인이 되어 정보를 빼돌리라는 임무를. ‘너만 변한 게 아니야, 알레산드로. 나도 변했어.’
소장 100원전권 소장 6,800원
이지안(감각)
루시노블
4.2(29)
한 여자가 설원에서 죽어 가고 있었다. 동족을 위협하는 마녀라는 누명을 쓴 채. 그때, 사신을 닮은 남자가 찾아와 순식간에 여자를 구해 내더니 성으로 데리고 갔다. 남자의 정체는 ‘악마를 집어삼킨 검은 늑대’라 불리는, 켄나드. 그는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여자에게 이름과 방을 내주었다. 엘레나는 그렇게 켄나드의 소유가 되었다. 동시에 그녀는 차갑고 잔혹한 그의 유일한 예외였다. 이름도, 정체도 알 수 없는 자신을 은근히 걱정하거나 짙은 페로몬
소장 11,900원
신비복숭아
글로우
3.7(10)
열아홉, 다시 고아가 되었다. 한때 부모라 부르던 사람들은 이제 자신이 필요 없어졌다 했고, 한때 하나뿐인 오빠로 의지했던 남자는…… 제 얼굴조차 보고 싶지 않다고 했다. *** “왜 이렇게 심술이야. 이거 내가 뺏은 거였나? 그럼 어떻게 해. 도로 갈라서 돌려줄까?” 뒤늦게 찾은 은아의 평범한 일상에 홍은도는 아무렇지 않은 양 나타나 그녀를 엉망으로 헤집어놓았다. 은아는 열아홉에도 스물둘에도 홍은도를 거절할 수 없었다. 이제 우린 소꿉놀이 같
소장 2,340원(10%)2,600원
서경
도서출판 쉼표
3.8(30)
14년 만에 우연히 마주친 동창. 외모면 외모, 공부면 공부, 집안이면 집안. 과거에도 어디 하나 빠지지 않았던 김재현은, 역변한 동창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더 비현실적인 인물이 되어 있었다. “너 이름 바꿨어?” “네?” “하연주 아니었나. 이상하네.” 그녀를 정확히 기억하는 것도 모자라, 끊임없이 우연을 생산해 내고 급기야 돌직구를 날린다. “친구보다는 연애 상대였으면 좋겠어.” 천천히 가는 그녀를 정신없이 흔들어 놓는데. “재현아, 나는……
소장 4,600원
예하본
4.2(16)
“내가 윤리적일지 아닐지는 그쪽에게 달렸습니다.” “…….” “그러니 날 자극할 행동은 하지 말아요. 앞으로.” 이름값 못하는 남자, 정겨운. 그가 품은 비밀을 아는 척할 수 없는 다인은, 예기치 못하게 그와 지독하게 엮이고 마는데. “질릴 때까지 제대로 만족을 시켜줘야 나도 기분 좋게 보내줄 마음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내려다보는 눈빛이 나른하면서도 섬뜩했다. 그녀는 이 강하고 위험한 남자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질리기 전엔 못 가.” 과
소장 7,350원
미감
더로맨틱
4.5(4)
“근데 송라은 피디, 어떻게 욕정이 변하니?” “……!” “너, 나한테 그랬잖아.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을 수 없다고 말이야. 욕정은 자고로 변하는 게 아니지.” 대학 시절, 동아리 선배이자 아픈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김전희에게 당돌하게 ‘하룻밤’을 제안했던 라은은 오랫동안 그 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한국을 떠나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람이기에, 오직 몸만을 원한다는 얼토당토않은 말로 그를 유혹했었는데, 이게 웬일? 7년 후,
소장 3,060원(10%)3,400원
채먹회
에클라
총 124화완결
5.0(1,867)
마적단의 아이인 칼에게는 밤마다 꾸는 꿈이 있었다. “아이를 가졌다면서요?” “이대로라면 제국의 혈통을 지닌 아이가 시에리프 저하를 이어 왕이 되고 말 텐데…….” “그 애가 정말 왕세자 저하 자식이겠어요? 시종들 말로는 고작 하룻밤이었다던데.” “왕세자비가 2왕자 저하께 추근대고 있는 건가요?” 그리 속삭이는 사람들의 말을 피해 도망다니고, “나는 그대에게 그런 걸 기대하고 아내로 맞이하지 않았어, 칼.” “사람들이 속삭이는 말을 들은 적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100원
총 4권완결
소장 200원전권 소장 9,200원
임수연
조은세상
0
한 번 사랑에 실패한 남자, 강은석. 그는 여자친구의 바람 현장을 목격한 날 충격받은 채로 차를 몰다가 한 여자를 치고 만다. 그런데 그 여자…. “우선 이거 입어요. 감기에 걸리겠어요.” “알았으니까 커피 마셔요.” “여기 우산 있어요.” 어머니와 닮은 그 모습이 어딘가 위안이 된다. 그렇게 은석은 그 여자, 서윤에게 조금씩 마음을 주기 시작한다. 서윤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해 주기도 하고, 그녀의 집에 가기도 하며 둘은 가까워진다. 결국 은석
소장 3,150원(10%)3,500원
윤나잇
총 2권완결
4.5(19)
※ 본 작품은 고수위, 하드코어 요소와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SM “나의 마법은 오로지 쾌락을 위해서만 쓰일 것이다.” 책 맨 앞 장의 글귀는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 끌어들였다. 모든 마법사들이 소멸당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마법사, 제이나. 성국 신전 지하실에 감금당한 채로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제이나의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성과 쾌락의 세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디도르
일리걸
4.0(2)
#현대물_고수위 #자보드립 #오피스물 #야한_꿈 #여자가_하는_사정 #고장난_엘리베이터_안은_위험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결에 야릇한 터치를 느낀 유정은 한바탕 요란한 모닝 섹스를 치르게 되고 그게 현실이 아닌 꿈인 걸 알게 된 순간 강한 자괴감에 빠진다. 강렬한 꿈 탓인지 유정은 종현을 피하게 되고, 그는 그런 그녀가 신경 쓰인다. 하지만 종현이 누구던가. 종현은 유정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