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홍
다향
총 67화
5.0(2,714)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엑스트라로 영화판을 전전하던 미란은 유명 영화감독의 신작에 비중 있는 배역을 맡게 된다. 기쁨도 잠시, 수정한 대본에는 진한 베드신이 들어 있다. 배역을 포기하려던 그녀는 자신을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는 큰언니를 보고 마음을 굳게 먹는다. 경험이 없으면 경험을 만들어 오라는 선배의 충고에, 상대를 물색하러 이태원에 온 미란은 지갑과 여권을 소매치기 당한 군인을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그는 뒤탈 없는 하룻밤 연습 상대로 제격이었
소장 100원전권 소장 6,400원
총 66화
4.9(38)
소장 100원전권 소장 6,300원
한나kim
읽을레오
총 3권완결
4.0(2)
#현대물 #갑을관계 #비밀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신분차이 #오래된 연인 #운명적 사랑 #정략결혼 #능력남 #무심남 #상처남 #재벌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사랑과 복수를 동시에.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살아온 차훈은 다경이라는 여자의 묘한 매력에 빠져 사랑을 느낀다. 그런데 그녀에겐 이미 동거를 하는 남자 소유현이 있다. 하지만 그는 절대 다경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고민하던 중 소유현을 복수의 도구로 이용하고
소장 2,070원전권 소장 6,210원(10%)6,900원
이수현
로망띠끄
0
얼굴도 모르는 여자와 결혼하라는 할아버지의 말에 반발하던 차주형. 하고 싶은 일도 앞으로 해야 할 일도 많은 주형에게 결혼은 족쇄나 마찬가지. 그런 그에게 당차게 도전장을 내민 소녀. 나소미 “나와 결혼하게 될 거예요.” 주형은 소미의 도전장에 콧방귀도 뀌지 않았다. 만날 일이 절대 없을 줄 알았던 소미를 다시 만난 곳은 회사 물류창고.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려던 찰나, 할아버지의 연락을 받게 된다. “물류창고에 내려갔다고?” “네.” “그럼
소장 3,300원
채은
텐북
총 2권완결
4.5(531)
※본 작품은 기존에 출간된 원고를 개정하여 출간한 개정판입니다. 술에 잔뜩 취해 흑역사를 썼던 그날. 하필 그 흑역사를 다 지켜봤던 남자가 세연이 일하는 호텔에 나타났다. 그것도 ‘받들어 모셔야 할’ 고객으로. “의도한 건 아닌데, 뭐 어쩌다 보니 이게 날 따라왔네요. 그쪽 구두 말입니다.” 사라진 구두의 행방을 이렇게 마주할 줄이야. 세연은 그가 ‘고객님’이라는 사실도 잊은 채 실언을 뱉고 마는데. “그럼 그 변태 새끼가 그쪽이었……!” “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은차현
2.2(5)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맨 후 지긋지긋한 8년의 짝사랑을 끝낸 은다윤. 다윤을 곁에 두기 위해 내치지는 못하고 그렇다고 사랑을 받아주지도 못했던 류제황. 제황은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만 그의 진심은 오해만 불러일으키는데…. “상상 안 해봤죠? 나랑 이거 하는 거?” 그는 피식 웃었다. “넌 해봤나?” “아, 아뇨.” 하지만 그는 속지 않았다. “해봤어. 그렇지?” 그녀는 할 수 없이 인정하듯 미소 지었다. 하지만 그 미소는 곧 사라졌다. 엄청
소장 3,000원
리베냐
총 174화완결
4.7(2,033)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랑새
레이시 노블
3.9(385)
* 본 도서에는 고수위 흑백 삽화 2매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치료 시작하겠습니다.” 차건후의 묵직한 목소리와 동시에 손가락이 마치 키스하듯 아랫입술을 지그시 눌러 왔다. 이번에도 순순히 입을 벌리자 곧장 기구가 파고들었다. 지이잉. 머리가 울렸다. 차건후가 섬세하게 손을 놀리는 대로 입안이 휘저어졌다. “아프면 왼손 드세요.” 짧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다릴 것 없이 바로 손을 들었지만 언제나처럼 차건후는 동요하지 않았다. “조금만 참아요
소장 3,800원
욱수진
3.5(4)
선진家의 막내 손녀 차지해. 금수저를 넘어 플래티넘 수저를 물고 태어난 그녀의 요즘 고민은?! “회사 가기 싫어.” 잘못 탄 낙하산으로 인해 사내 왕따가 되어 버린 그녀는 회사 가는 게 죽기보다 더 싫다. “안녕하세요. 인턴 서준경입니다.” “그, 그쪽이 왜 우리 회사에? 게다가 인턴이라니…….” “왜요? 실망했습니까?” 얼마 전 사라졌던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와 재회한 그녀는 지독한 짝사랑에 빠져 버리고 마는데……. “지해야, 우리 내일 쇼핑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강해랑
다울북
3.0(1)
극한직업 강력반 형사인 홍주 앞에 무려 1000년 전에 연인이었다며 천년의 사랑을 주장하는 잘생긴 미친놈이 나타났다. 그러자 중앙지검 엘리트 검사가 전생 때 숨겨진 진짜 애인은 자신이었다고 대뜸 폭탄선언을 하며 난입을 해 왔다. 그렇다면 이것은 양다리 치정 사건이 아닌가, 그것도 1000년 전의! 그렇다면 진범... 아니, 진짜 연인은 누구인지 밝혀라! 신과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비한 (치정)사건 주의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