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213)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900원
총 85화완결
4.9(3,012)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정보를 얻기 위해 ‘윤앤강’ 대표의 아들이자 대학교 선배인 윤현성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한다. “약혼 계약이에요. 기간은 1년. 변호사시니 계약서 검토하는 법 정도는 잘 아실 테죠.” 오직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시작된 관계였다. 적어도 서이수는,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 견고한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
4.9(53)
유이세스
라떼북
총 6권완결
4.3(136)
[해당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및 행위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실없는 헛웃음을 삼키며 몸을 굽혀 그녀의 턱을 움켜잡았다. 그러곤 제가 쥐어짜낼 수 있는 마지막 상냥함을 담아 속삭였다. “사랑해.” “…….” “사랑해, 재인아.” 멍한 시선이 지독하게 사랑스러웠다. 그 눈가에 입맞추고 싶을 만큼. 그래서 꼭 그만큼의 애정으로 다정하게 되물었다. “그런데, 뭐?” 순간, 크게 흔들리는 눈동자 속에서 서늘하게 웃는 자신이 내비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십이월
하늘꽃
총 3권완결
4.1(43)
기억을 잃은 여자와 그녀 곁의 한 남자, 조금은 순서가 뒤바뀐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본문 중에서- “왜 이래, 갑자기?” “야! 너 때문에 진짜. 우리 집도 어제 한 소리 들었거든! 만나는 사람은 없냐, 슬슬 결혼해야 하지 않냐, 그 와중에 저 여우 새끼는 저만 홀랑 튀어버리고.” 이번엔 화살이 열심히 감자튀김을 하고 있던 려후의 등에 꽂혔다. 그는 뒤돌아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시선을 무시한 채 어느새 다 튀겨진 감자튀김을 접시에 예쁘게 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연이화
동아
4.0(3)
현대물 / 로맨스 추리물 / 재회물 / 운명적 사랑 / 뇌섹남 / 능력남 / 재벌남 / 직진남 / 다정남 / 절륜남 / 대형견남 / 다정녀 / 능력녀 / 여왕벌 / 재벌 3세와 최강 변호사 / 구세주 / 재앙급 미친년 / 시련 극복 / 여우 같은 여주 / 왕 서방의 재주 부리는 곰들 / 살인 사건 추리 억지로 나간 맞선 자리의 오만하고 시건방진 상대를 거절하고 돌아서 나왔다. 그리고 그 여자가 죽었다. 그것도 끔찍하고 잔인하게. 범인으로 지목된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원진이
조은세상
4.3(7)
첫사랑과의 추억과 이별, 그리고… 아픔. 그 모든 것들이 담긴 골목에서, 그를 다시 만났다. “네가 왜 여기 있어.” 간절함과 두려움으로 흔들리는 두 눈을 보는 순간, 영아는 생각했다. 그가 무엇을 하든 거부할 수 없을 거라고. “왜, 오늘따라 네가 버린 남자가 생각났나?” 몸을 구속하는 단단한 힘에 그녀는 반항조차 할 수 없었다. 재열은 그녀가 도망갈 수 없도록 품 안에 가두고 이마에 입을 맞추며 속삭였다. “이번에는 또 내가 어떤 이상한 짓
소장 3,200원
나막웃었잖아(지현)
스칼렛
4.2(281)
“넌 무슨 생각으로 결혼했니?” 요은은 그 남자를 사랑했다. 청혼을 한 건 자신이지만 그도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했다. “네가 하자며? 네가 날 필요로 했던 거, 그게 내 이유야.” 원규는 그 여자가 필요했다. 자신을 가둔 족쇄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이 방법밖에 없었다.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3개월. 요은은 그것을 ‘운명’이라 생각했고 원규는 ‘필요’라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요은은 이태원의 한 바에서 원규가 숨겨 왔던 비밀에 대해 알게 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4,500원
요안나(유아나)
가하
총 2권완결
4.1(241)
“너는 나와 다시 사랑에 빠진 것처럼 굴었지만, 나는 지금까지 너를 사랑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던 것 같아.” 어린 날의 첫사랑, 대학 시절의 첫 연애, 그리고 처참했던 이별까지 서로로 인해 겪어야만 했던 건우와 이령. 그 후 7년 만의 재회는 해강그룹의 기조실장 이건우와 NGO 직원 윤이령으로서 이루어졌다. 지나버린 사랑 이야기가 되어버렸다고 믿고 싶었지만 서로를 마주한 순간, 얼어붙은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첫사랑과의 두 번째 가슴 뛰는 시간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화연윤희수
마롱
3.8(12)
누구에게나 비밀이 있다 나에게도 섬뜩한 비밀이 있다 그건, 나만이 받을 수 있는 살인 예고장 9년 전 살인마의 손에 희생된 오 경감의 딸, 하나. 서동경찰서 강력계 1팀의 막내. 아버지를 죽인 살인마를 잡기 위해 경찰이 됐다. 그녀의 보호자이자 오랜 짝사랑의 상대, 최영진. 삼촌이자 팀장으로 남으려 했다. 그렇게 제 마음을 단속했는데……. “죽으면 가만 안 둬. 나 혼자 두고 또 가 버리면 절대… 용서 안 해.” 고작 입맞춤 한 번에 마음이 서
소장 3,600원
심이령
도서출판 청어람
3.9(302)
평범한 대학교 4학년 여학생 윤. 아버지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제정신이 아닌 채로 한 남자의 차에 ‘깡패 승차’하게 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남자의 목적지 또한 같은 병원이었다. 유명 인기 웹툰 작가 백시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의 차에 ‘깡패 승차’했던 여자를 만나러 간다. 여자는, 그의 어머니가 남긴 막대한 유산의 유일한 법정 상속인이었다. “맛있어, 너…… 네가 아파하면…… 더 맛있어…….” “날…… 사랑하긴 한 거예요?” 우연한 사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