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213)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900원
모망
로즈벨벳
3.0(5)
고아로 태어나 후원자에게 이리저리 휘둘려 온 신인 화가, 이령. 생일 선물로 비행기 티켓을 받은 그녀는 후원 중지를 요청하기 위해 영국으로 향하지만, 코츠월드의 대저택에서 마주한 이는 후원자라기엔 너무도 젊다. “너무 혼란스러워할 필요는 없어요. 후원을 처음 시작한 건 제 아버지니까요.” 재연은 유산 상속을 위해 런던에서 그녀의 개인 전시회를 열겠다고 통보하고, 아버지의 유품인 미완성 그림 한 점의 완성을 요구한다. “이유가 뭐가 됐든, 전 하
소장 3,000원
썬캐쳐
아이즈
4.6(56)
#공포 #호러 #추리/미스터리 #피폐물 #강압적관계 #집착 #현대물 #캠퍼스물 #귀신남주 #대학생여주 #히든키워드有 *본 소설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장면과 히든 키워드를 비롯해 호불호 갈리는 엔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매일 밤, 나는 귀신에게 겁탈당하고 있다.
십이월
하늘꽃
총 3권완결
4.1(43)
기억을 잃은 여자와 그녀 곁의 한 남자, 조금은 순서가 뒤바뀐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본문 중에서- “왜 이래, 갑자기?” “야! 너 때문에 진짜. 우리 집도 어제 한 소리 들었거든! 만나는 사람은 없냐, 슬슬 결혼해야 하지 않냐, 그 와중에 저 여우 새끼는 저만 홀랑 튀어버리고.” 이번엔 화살이 열심히 감자튀김을 하고 있던 려후의 등에 꽂혔다. 그는 뒤돌아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시선을 무시한 채 어느새 다 튀겨진 감자튀김을 접시에 예쁘게 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이윤미
몽블랑
4.1(305)
한껏 성이 난 그의 남성이 채원의 다리 사이를 뭉근하게 압박했다. 채원이 숨을 들이켜며 허리를 곧추세웠다. 그는 느릿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하읏…… 어떡해…….” “뭘 어떡해?” 채원의 귓가를 핥고 입술을 맞추며 그가 물었다. “으응…… 알면서 묻는 거죠?” ---------------------------------------- 사랑하는 연인이 영원을 약속하는 아름다운 날을 컨설팅하는 여자, 박채원 필요해서 요리를 시작했고 몇 번의 방송 출
소장 4,800원
유리포시
로망띠끄
0
바람의 나라 신, 타이푼. 그는 선계에서 도망간 영가를 잡아들이라는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윤신이라는 이름으로 인간계에 내려와, 영가가 노리는 한송주의 곁을 맴돈다. “안녕하세요. 옆집에 이사 왔어요, 오늘. 윤신이라고 합니다.” 한얼 대학교 민속학과 교수, 한송주. 할머니의 영향으로 민속학을 전공한 송주는 특히 부적을 잘 다룬다. 그러나, 윤신이 나타나면서 이상한 일들을 겪기 시작하는데…. “아는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모르지 않나요?” 한얼
소장 3,300원
윤희원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한태은, 통과다. 익숙해질 때도 되었건만 여전히 반감이 서리는 목소리. 그리고 초연하려 해도 누군가 눈앞에서 죽는 것을 보는 건 익숙지 않다. “한태은, 네가 가진 능력의 한계를 알아보지 않겠나. 어떤 능력이 감춰져 있는지, 어떻게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지. 남들과 다른 기회에 맞서지 않을 텐가.” 자신이 다니던 대학원의 교수이자 SFU의 정예 부대의 알파, 라준과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절대 녹지 않을 만년설 같은 상관, 지독한 얼음덩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탐나(TAMNA)
다향
4.3(66)
복수를 위해 경찰이 된 초보 형사 이해성. 그녀가 있는 강남경찰서 강력 2팀에 새로운 팀장이 나타난다. “난 단순히 이해성 씨가 마음에 안 들었던 것뿐인데.” 경찰대 수석,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에이스 차강현. 공감 능력 부족. 사이코. 피도 눈물도 없다는, 그 남자. 거리낌 없이 독설을 내뱉던 그가 달라졌다. “수사만 포기하면, 얼마든지 몇 번이고 네 밑에 깔려 줄게.” 정말이지, 숨 막히게. 밤처럼 어두운 눈으로 유혹해 왔다. 열정, 정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이블리
1.0(1)
저 여잔 나같은 놈을 왜 살리려는 것일까. 난 이제 저 여자가 무섭다. 진심일까. 위선일까. 그 기로에 서서 저 여자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것도 지쳤다. 그러나 여잔 아무 일 없다는 듯 오늘도 다정한 모습으로 다가와 말을 건넨다. “오늘은 어땠어요?” 소름이 쫙 끼쳤다. 그녀는 내 동생이었다. #내 뒤통수 친 강재은 #요물같은 강재은 #명령하지 마. 넌 지금 벌 받는 중이야 [미리보기] “널 어떻게 해야 내 화가 가라앉을까.” 처음 나타났을 때부
소장 2,300원
오르다(monsoon)
4.3(10)
무색 무취, 모든 것에 색깔과 향, 감정을 더하는 것을 극히 싫어하는 남자 '최무빈' 향기가 없는 것은 죽은것이라 생각하는 퍼퓸 디자이너 '유하리' “왜 저와 하고 싶으세요? 그 결혼을?” “당신이 마음에 들어서? 갖고 싶어서? 그럼 이유가 되나?” 하리를 유심히 쳐다보며 천천히 위아래 스캔하듯 보는 그의 눈빛이 부담스러워 그와의 만남도 최소한의 시간으로 끝냈었다. 자신을 잘 알지도 못하는 최무빈이 유일하게 자신에게 물어본 것이 있었다. “거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연구소
동아
4.7(3)
“자, 소개합니다. 우리 사무실에서 새로 근무하시게 된 한성우 변호사.” 강원도 작은 도시에 있는 로펌. 그곳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던 가을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새로운 변호사, 성우로 인해 당황스럽다. “한성우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야. 너 나 몰라? 지금 장난하냐?” 연애감정은 메말라 버렸던 가을. 옛 연인과 재회하고 그와의 기억을 더듬는다. “뭐야? 왜 웃어. 내가 우스워?” “아니. 귀여워서.” 그리고 그들의 동창인 판사 민구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