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칠마마
사막여우
총 3권완결
4.0(3)
믿었던 약혼자로부터 배신 당하던 밤, 지수는 낯선 남자를 마주한다. “윤지수 씨? 좀 섭섭해지려고 하는데. 정말 제가 누군지 기억나지 않는 겁니까?” 유학 시절 밤을 함께 나누며 마음을 열었던 남자의 기억이 그제서야 되살아났다. 한국으로부터 갑작스럽게 날아 들어온 아버지의 사망 소식으로 인해 이름도 묻지 못하고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남자가 그녀의 눈앞에 다시 나타났다. 유신의 품에 안겨 다시 한 번 사랑을 받으며 지수는 쓰라린 상처를 치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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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주
예원북스
3.7(46)
“조폭에 미혼부, 개떡 같은 성격에 당신은 예정된 독거노인이야!” 하지만 그의 아이가 복을 가져다주었다. 그래서 붙인 애칭 ‘복남이’. “평생 만년백수로 살면서 엄마 등골 빼먹는 한심한 여자야!” 하지만 그녀로 인해 삶의 여유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 사연 많은 한도경과 말 많고 탈 많은 이하나가 연인이 되기까지 생후 2개월 된 복남이와 함께 하는 좌충우돌, 파란만장 육아 연애기!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