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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작품
총 3권완결
4.5(108)
※본 작품에는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수위 높은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잔혹하고 아름다운 북부의 푸른 늑대, 악시온 아스카니어. 한때 그는 엘라에게 감히 닿을 수 없는 꿈이자 이루지 못할 첫사랑이었다. 단 한 번 그에게 안길 수만 있다면 모든 걸 잃어도 좋을 것만 같았다. 어리석게도. 이토록 죽고 싶어질 줄 모르고. “그럼 그렇지. 내 앙큼한 여우 새끼가 어째 고분고분하다 했지.” “싫어어……!” 날카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9,450원(10%)
10,500원총 2권완결
4.0(23)
이혜는 궁에 들어오기 전의 일을 기억했다. “네가 해야 할 일은 칠 황자 겸의 목숨을 끊는 것이다.” 막대한 집안의 빚을 탕감하여 주는 대신 흑막이 내건 조건. 얼마 후 그녀는 칠 황자의 청람궁에 궁녀로 들어갔다. 그러나. “이혜.”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그녀에게는 그를 죽일 수 없는 이유가 매일매일 하나씩 늘어난다. 칠 황자를 죽이느냐 죽이지 못하느냐에 따라 가족의 미래가 달려 있었다. 그럼에도 선택하지 못할 만큼 그를 이토록 사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