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포스
CL프로덕션
4.1(12)
어느 날 전생의 기억이 돌아왔다. 라이벌인 서브 남주를 시기해 결국 범죄자가 된다는 운명보다, 설정값에 의해 영원히 그를 이길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그 길로 아카데미를 떠나며 다시는 그와 엮이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엮이지 않기는 개뿔.’ 같은 직장인 것도 모자라, 그의 부하 직원이 되고 말았다! 그것만으로도 억울하건만. 이제는 그와의 연애 스캔들까지? 그것을 무마시키려 맞선을 보러 다니는데……. “이자는 여성 편력이 있다더군.” 그
소장 8,120원
양과람
피오렛
3.7(97)
알바만 죽어라 하다가 정말 죽었다. 다시 눈을 뜬 곳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죽기 전까지 읽던 19금 로맨스판타지 소설 속. 그런데 하필이면 공작 가문에 입양된 망국의 왕녀이자 인성 파탄난 악녀에 빙의를 해버렸다... 괜찮아! 이제 돈이나 펑펑 쓰며 금수저로 인생역전하는 거야! 라고 행복회로를 돌려보았으나, 빙의하자마자 땡전 한 푼 없이 쫓겨났습니다.^^... 결국 숙식이 제공되는 신전에 하녀알바로 취직했다. 이번 생에는 연애도 좀 해보고 못다
소장 16,730원
김서하
위즈덤하우스
총 7권완결
4.5(62)
1개의 세계관에 100명의 영애가 빙의됐다. 빙의 여주들의 생각은 모두 텍스트화되어 순위가 매겨진다는데…. 그렇게 시작된 랭킹 경쟁! …은 무슨?! [현생도 피곤해 죽겠는데 중세에서 웬 경쟁임.] 어떻게 얻은 빙의 기회인데, 당연히 이 세계를 즐겨야지! *** 황실 무도회는 아주 화려했다. 특히 남주들의 비주얼이. “저는 저기 연두색 장발 머리 공작님이 마음에 드네요.” “저분도 남주일까요? 옷깃을 스쳐야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텐데.” “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햇노랑
오드아이
총 6권완결
1.5(2)
무협 소설 주인공으로 빙의해서 산전수전 다 겪으며 천하제일검이 됐건만, 종막을 코앞에 두고 냅다 서양풍 로판 속에 갇혀버렸다. 이번엔 주인공도 아니고 삼류 악당 가문의 병약한 엑스트라 역이다. 심지어 이 몸, 개복치다. 앉아도 피 토하고 일어서도 피 토하고 숨만 쉬어도 피 토한다. 대체 곱게 자란 여자애 몸뚱이가 왜 이따위야? 그런데 어째 증상들이 낯익은데. 이거 혹시. “절맥증?” 낯선 세계에서 익숙한 무협의 냄새가 난다. *** 절맥의 치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0,400원
묘댕
퀸즈셀렉션
총 150화완결
4.9(4,411)
뭘 선택해도 망한다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에 빙의했다. 그것도 하필이면 매번 공략에 실패했던 최애의 전서구로. 시스템은 말한다. [1년 안에 최애의 호감도 10000을 쌓지 않으면 소멸]이라고. “너…… 대체 목적이 뭐지?” “마탑주님께 청혼하는 겁니다.” [저런! 당신에 대한 라이 셰르피드의 호감도가 5849 떨어졌습니다!] 선택하는 대답마다 대차게 말아먹고선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다. 분명 한 번 마주치기도 힘들던 최애가 자꾸 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폼포샤
스텔라
총 3권완결
3.0(2)
후회물에 빙의했다. 세계관 최강자이자 전쟁 영웅 여주의 남장 여동생, 뮤리엘 헤스티나로! 난데없는 남장은 당황스러웠지만, 이렇게 된 이상 쓰레기 후회 남주에게서 언니를 구하기로 했다. “요즘 페르시안이 밥을 굶고 있대. 야위어서 얼굴을 못 알아볼 지경이라더구나.” 쓰레기의 이름이 귓가에 닿는 순간, 온몸의 털이 곤두섰다. “버린 쓰레기는 다시 줍는 거 아냐!” 완벽한 언니가 그딴 놈과 엮이게 절대 두고 볼 순 없었다. 쓰레기 후회 남주 처리로도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내이말
델피뉴
총 160화완결
4.9(4,424)
어느 날, 오픈 월드 게임 '영웅 체험기'의 NPC에 빙의했다. 띠링! [ 알코올 충족도 30% 미만 !! 보충이 시급합니다 !! ˃̣̣̣̣̣̣︿˂̣̣̣̣̣̣ ] “술, 술 갖고 와!” 하필이면, 술주정뱅이 캐릭터에 말이다. 뿐만이랴. 이 NPC는 첫 번째 메인스토리에서 희생당하는 운명. 나는 실종을 막기 위해 이 게임의 주인공, 용사에게 빌붙기로 했다. 더불어. “자자, 이 누나가 이 기회에 제대로 알려준다.” 잘생긴 얼굴에, “가슴이 미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총 4권완결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
곰베리
글로번
총 10권완결
3.3(8)
※각 권의 마지막에 옴니버스 형식의 외전이 수록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행본 회차 분량 안내엔 외전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본편의 화수만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 퇴근 길 도중 트럭에 치였다. 눈을 뜬 세계는 00~10년대 때 한창 유행을 탔던 인소 세계관이었다. 그런데 읽은 지 너무 오래돼서 무슨 소설인지도 몰라 스토리고 나발이고 아는 게 하나도 없다! 남들은 최근에 읽던 거 빙의되더니만 나는 왜 10년도
소장 3,400원전권 소장 34,000원
총 322화완결
4.9(2,213)
※이번에 출간된 외전1-10의 경우, 단행본 각 권 마지막에 수록된 옴니버스 식 단편 외전임을 알려드리오니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 퇴근 길 도중 트럭에 치였다. 눈을 뜬 세계는 00~10년대 때 한창 유행을 탔던 인소 세계관이었다. 그런데 읽은 지 너무 오래돼서 무슨 소설인지도 몰라 스토리고 나발이고 아는 게 하나도 없다! 남들은 최근에 읽던 거 빙의되더니만 나는 왜 10년도 더 지난 이름 모를 소설에 빙의된 건데?! 다행
소장 100원전권 소장 31,800원
박나희
조아라
3.9(237)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와 다수와의 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밤낮없이 세 공자에게 몸을 바치는 19금 피폐물 여주의 몸으로 빙의했다. 그래서 나는 세 공자에게 밤낮없이 몸을 바치는 중이다. 그래도 이렇게 살 순 없다. 그래서 난 도망치기로 결심했다. * * * 엉덩이를 쥔 손이 여체를 가까이 끌어당겼다. 갈라진 치마 사이로 희끗희끗 드러난 음부에 아
소장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