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일핑크
시계토끼
3.9(274)
전생도 억울함으로는 어디 가서 둘째가라면 서러웠던 나, 소설 속에 빙의하고 보니 하필이면 악역에게 이용당하고 없어지는 초반부 희생양이었다. 그러나 가증스러운 악역 놈을 실제로 맞닥트리니 어디서 용기가 나 버려서 그놈을 엿 먹이고 탈출! 나만의 인생을 개척해 보겠어, 하는 순간에 이놈의 오지랖 기질이 발동해서 구한 여인의 아기를 받아주게 되었다. 그리고 팔자에도 없는 아기의 보호자가 되었는데 너무 정들어 버렸으니. 아기 또한 내게 정들어 뗄 수
소장 3,450원
총 3권완결
소장 2,300원전권 소장 6,900원
성희주
예원북스
3.7(46)
“조폭에 미혼부, 개떡 같은 성격에 당신은 예정된 독거노인이야!” 하지만 그의 아이가 복을 가져다주었다. 그래서 붙인 애칭 ‘복남이’. “평생 만년백수로 살면서 엄마 등골 빼먹는 한심한 여자야!” 하지만 그녀로 인해 삶의 여유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 사연 많은 한도경과 말 많고 탈 많은 이하나가 연인이 되기까지 생후 2개월 된 복남이와 함께 하는 좌충우돌, 파란만장 육아 연애기!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