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재이
와이엠북스
총 3권완결
4.1(32)
풋풋했던 고교시절의 첫사랑. 그와 운명처럼 재회했다. 그것도 팀장님과 신입 사원의 관계로? <경영기획팀 팀장, 강태하> 그러나 조직도에 적힌 낯선 이름. 기억과는 전혀 다른 낯설고 차가운 말투. “팀원이 된 걸 환영합니다, 연보라 씨.” ‘내 이름은 진재헌이다. 일 년 동안 잘해 보자, 우리.’ 보라는 다정했던 선생님에 대한 옛 추억을 되짚어 보지만 결국 강태하 팀장에게서 재헌을 찾길 포기하고 마음을 닫기 시작하는데. “연보라 씨, 이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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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슈슈
설렘
3.8(43)
선생님은 나를 기억이나 하고 있을까. 그때의 그 학생이 자신을 잊지 못해, 이렇게 하루에도 몇 번씩 눈물을 참고 있는 걸 알고 있을까. 스물네 살, 6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마음만큼은 18살 그때의 마음을 지니고 있는 은방울. 첫사랑인 독고환 선생님을 잊기 위해 이리저리 고군분투한다. 과연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그 말은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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