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은수
에오스
3.6(8)
‘ 선택하지 않은 천국보단 선택한 지옥에 살겠다 ’ 상처 많은 여자 미나. 인생을 바꿔보고 싶은 그때, 완벽한 남자 재호를 만나 영원한 행복을 꿈꾼다. 하지만 그는 쓰레기 중에 쓰레기. 그의 사랑만을 바라던 미나는 부질없는 일임을 깨닫고 복수를 결심한다. 재호를 유혹하고 버리려고 결심하자 시작되는 재호의 집착! 그런 미나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주는 도현. 과연 그녀에게 구원은 어떤 의미일까?
소장 3,000원
미감
더로맨틱
4.7(6)
“근데 송라은 피디, 어떻게 욕정이 변하니?” “……!” “너, 나한테 그랬잖아.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을 수 없다고 말이야. 욕정은 자고로 변하는 게 아니지.” 대학 시절, 동아리 선배이자 아픈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김전희에게 당돌하게 ‘하룻밤’을 제안했던 라은은 오랫동안 그 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한국을 떠나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람이기에, 오직 몸만을 원한다는 얼토당토않은 말로 그를 유혹했었는데, 이게 웬일? 7년 후,
소장 3,400원
세희
4.1(9)
“사장님은…… 악마예요.” “다시 말해 봐.” “악마라고요.” “날 자극해서 좋을 것 없을 텐데. 숙녀로 다뤘더니 자기가 진짜 숙녀라고 생각하나 본데, 서혜은…… 잊은 것 같아 말하는 거야. 창녀면 창녀처럼 굴어.” 서혜은은 늪이었다,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깊디깊은 늪.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오로지 일밖에 모르는 냉정한 조규현의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버린 그녀. 그는 그녀를 갖기 위해 권력을 휘두르는 것을 서슴지 않았고, 결국 자신
소장 1,200원
꾸금
일리걸
2.9(9)
#현대물 #오피스물 #자보드립 #초고수위 #사장님_전용_오나홀 #오나홀_주제에_결혼을_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한 번에 천만 원씩 받고 있다는 거 아무도 모르지? 집안에서는 아나?” “……집에는 오히려 사채 썼다고 말해 놨어요. 하지만 아무도 갚아 주겠다는 말은 안 하더라고요.” “눈물겹네. 어머니도 몰라? 당신 암 때문에, 딸년이 몸을 팔고 있는데?” “그런 말
소장 1,000원
궁그미
4.6(47)
#현대물 #히어로물 #고수위 #절륜남 #능력남 #엉뚱녀 #엘리베이터에서_치한_잡기 #제한시간은_5분 #만져줘_더_더 #진짜_대단한_변태네 #조용히_따라와_네가_원하는대로_실컷_박아줄게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회사에서 근무하던 지연에게 갑자기 나타난 특별 미션. [엘리베이터 치한 잡기♥ (0/1) 남은 기간 5min. 기간 내 미션 실패 시 사망!] 지연은 살
위금배
어썸S
4.0(22)
#현대물 #고수위 #사내연애 #비밀연애 #자보드립 #절륜남 #순진녀 #실장님의_은밀한_취미는_비상계단에서 #비상계단_바닥이_축축한_이유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지 안 빨 거면, 유미 씨가 빨려야겠는데.” 회사 비상계단에서 사수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신입 사원 오유미. 자신을 괴롭히는 사수기에 사진을 찍으려던 유미는 다른 사람을 도촬한 것으로 오해받는다. 그는 회사 최고
시에라
4.0(2)
“그러면 제가 여자로 보인다는 건 무슨 뜻이에요?” “너, 나와 자보고 싶어 했잖아.” “……!” “남자와 여자 사이에 달리 할 게 뭐 있겠어?” 오랫동안 친구의 오빠이자 한주 자동차 사장인 강국을 짝사랑하던 설영은, 친구 강은의 도움으로 그의 침실에 몰래 숨어들어 그를 유혹하지만, 그토록 원했던 원나잇은 그의 차가운 거절로 불발로 끝나고 만다. 그 뒤로도 그를 사랑하는 마음을 접지 못하고 애태우는 그녀를 위해 강은은 강국 몰래 그의 비서와 일
소장 3,500원
4.5(16)
#현대물_고수위 #자보드립 #팔찌와_시계 #사무실에서_냉랭하게 #삽입할_때는_뜨겁게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탕비실에서 사장님과 아찔한 밀회를 즐긴 미영은 다음 날 성훈의 냉랭한 반응에 당황하고 만다. 그는 마치 지난밤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굴었다. 그러면서 뭔가 할 말이 있는 사람처럼 이상하게 구는데. “김미영 씨, 퇴근하지 말고 기다려요. 할 얘기가 있으니.” 천안 공장으로 내
몽몽
총 2권완결
3.9(68)
혼자 하와이 여행을 계획한 서진은 비행기 옆자리에 앉는 현준을 보고 경악한다. “실장님이 왜 여기에…….” 최현준, 그는 바로 그녀의 직장 상사이자 전 남자 친구였던 것. “나도 휴가.” 의미심장한 말과 아찔한 미소를 보자 서진은 이상한 불길함에 휩싸이고, 알 수 없던 그 불길함은 하와이에 도착하고부터 바로 현실이 되고 만다. 맑았던 하늘에서 갑자기 폭우가 쏟아질 때부터 불안, 불안하더니, 그녀가 예약한 낡은 호텔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200원
3.8(33)
유주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휴대전화를 발견한 건 우연이었다. 처음에는 그 휴대전화를 못 본 척 지나치려고 했다. 서두르지 않으면 지하철 막차를 놓칠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아래로 내렸던 시선을 올리고, 휴대전화를 넘어가려는데, RRRR, RRRR……. 휴대전화가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멈칫거린 그녀, 이대로 무시해야 전철을 탈 수 있었지만, 발걸음을 붙잡듯 울어대는 그 소리를 외면하기가 어려웠다. 망설임 끝에 그녀는 휴대전화를 주워 전
소장 1,500원
로하현
새턴
4.1(35)
[안 나오면 회사에 소문내겠습니다.] 하룻밤 화끈하게 즐긴 남자가 팀장으로 부임할 가능성은 도대체 몇 퍼센트일까. 하연은 머리가 터질 것만 같았다. [내가 하연 씨 밑에 빨아 줄 때 얼마나 물이 줄줄 흐르는지 나 팔목 다 젖었잖아요. 그런데 고작 20만 원 주고 날라요?] 사내 메신저로 적나라한 메시지가 쏟아지자 하연은 황급히 도진과의 약속에 응했다. “저는 한 번 잔 남자랑 다신 안 봐요.” “박하연 씨는 나랑 정반대군요.” 도진의 틈을 제대
소장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