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조
로튼로즈
총 3권완결
3.5(35)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표현, 다수와의 씬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최면(mc물) #NTR #불륜 #유부녀 #역하렘 #하드코어 #소유욕 #집착남 #계략남 #나쁜남자 결혼 2년 차에 접어든 공작 부부인 에이드릴과 아셰트. 여행길에 오른 두 사람은 폭설로 인해 조난당한 와중, 기적적으로 프란시스크 성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프란시스크 성의 성주 카헬이 성에 머무는 대가로 요구하는 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뱀선비
텐북
4.1(252)
마녀를 잡으라는 외침을 듣고 그녀는 무작정 도망을 쳤다. 등 뒤에서 성기사들의 고함과 개 짖는 소리가 요란했다. 언제부턴가 기억이 끊겼고, 눈을 가린 것도 아닌데 사방은 캄캄하기만 했다. 어쩌다 이곳까지 오게 된 걸까. 순간, 느껴지는 묘한 기분. 앞뒤에서 낯선 감촉이 느껴졌다. “여, 여기는… 어디예요? 누구신데… 저를 여기에…. 저를 이리로 왜 데려왔어요? 제 옷은 왜 벗겼죠?” 그녀의 물음에 낯선 남자는 웃으며 말했다. “살려준 사람한테
소장 1,400원
세라비이
메피스토
3.0(5)
‘…… 더 괴롭혀 봐, 더 빻은 짓 해보라고.’ 막장 고수위 소설을 읽으면서 더 막장으로 치닫게 해달라고 빌었더니 갑자기 그 소설 속 세계의 여주인공 대신 납치되었다. 납치한 이들은 바로 소설 속 남성 캐릭터들로, 인간에게 식욕과 성욕을 동시에 느끼는 흡혈귀가 있고, “난 먹이가 말이 많은 게 좀 낯설단다. 물론…… 말 아닌 건 마음껏 질러도 상관없지만.” 인간과 교미하면 인간을 죽여 버리는 기운을 뿜어내는 드래곤이 있으며, “비록 이렇게 흉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8,910원(10%)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