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비
텐북
4.1(252)
마녀를 잡으라는 외침을 듣고 그녀는 무작정 도망을 쳤다. 등 뒤에서 성기사들의 고함과 개 짖는 소리가 요란했다. 언제부턴가 기억이 끊겼고, 눈을 가린 것도 아닌데 사방은 캄캄하기만 했다. 어쩌다 이곳까지 오게 된 걸까. 순간, 느껴지는 묘한 기분. 앞뒤에서 낯선 감촉이 느껴졌다. “여, 여기는… 어디예요? 누구신데… 저를 여기에…. 저를 이리로 왜 데려왔어요? 제 옷은 왜 벗겼죠?” 그녀의 물음에 낯선 남자는 웃으며 말했다. “살려준 사람한테
소장 1,400원
록납
ONLYNUE 온리뉴
총 3권완결
4.4(131)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결말에 이어 고감각 공감 능력자의 기원이 된 단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자비하고 무감각한 절대 권력자에게 공감 능력이 일깨워져서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썼던 동화 같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4.6(146)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자성체 #초감각 #멘토 #근육남 #황제 #잔망남 #사냥꾼 #왕 #인간군상 #럽앤피스 #잔망판타지 내가 봐도 반할만큼 예쁘게 탈바꿈되어 떨어진 신비롭고 기이한 이세계. 여기선 하루에 한 번은 무
4.4(374)
소장 1,700원전권 소장 8,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