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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돌체비타
4.2(5)
유능하지만 그만큼 혹사당하며 하루하루 노비 생활을 하는 평범한 직장인 김지원. 말도 안 되는 체력과 능률로 자꾸만 일거리를 늘리는 후배 유성훈을 아니꼽게 보던 지원은, 불의의 사고로 성훈의 비밀을 알아버리고 자신도 그와 같은 존재가 되었음을 깨닫는다. “부작용도 없는 것 같고, 난 계속 이대로 살고 싶은데요.” 며칠 겪어본 바 현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진 지원은 성훈에게 그 방법을 묻고, 성훈은 당황하며 정기적으로 관계를 맺어 정기를 나눠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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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프
조은세상
4.0(4)
어릴 때부터 누나 친구를 일편단심으로 좋아한 민혁. 누나 친구인 도희를 애인으로 만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해온 그는 도희에게 과외를 제안한다. 그런데 도희는 이미 수많은 경험을 해봤다고 선언하는데…. 친구 동생의 과외와 멘토 알바를 하게 된 도희. 그저 건방지고 귀여운 꼬마였던 민혁은 얼굴을 못 본 사이 섹시한 남자로 커버렸는데…. 그녀는 최대한 능숙한 척하지만, 친구 동생 때문에 가슴이 자꾸 콩닥거린다. 과외 알바와 섹스 멘토, 계약연애로 시
소장 2,500원
한봄이
와이엠북스
총 3권완결
0
“언제부터 야한 생각 했어요?” “그, 그게 무슨…….” “뭐, 상관없어요. 난 항상 하니까.” 한결같이 까칠하고 재수 없는 상사. 일 잘하는 양아치 본부장 김차헌. 돌연 노골적인 눈빛을 한 그가 불순하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송 비서한테 질척대려고, 나.” “…….” “매일 궁금했어요. 송 비서는 어떤 맛일지.” 차헌의 과감한 유혹은 회사에서 침실로까지 이어지고 여은의 잠자던 본능을 진하게 깨우고 만다. “키스해 줘.” “본, 본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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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락
하늘꽃
2.5(10)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현대로맨스. 상큼 발랄한 20살 여대생 한지율과 시원시원한 외모와 피지컬이 압권인 34살 사업가 강석민의 은밀한 동거와 연애담. “너, 오빠랑 이러려고 만나?”
소장 3,400원
김야곰
라비바토
첫 만남부터 악연, 알수록 비호감인 옆집 남자와 하루빨리 멀어지고 싶은 예주. 전세 사기로 갑작스럽게 길바닥에 나앉게 된 그녀에게, 남자는 예주와 결혼하지 않으면 유산을 포기해야 한다며 계약을 제시한다. 그렇게 시작된 한집 두 살림. 동거를 이어 가던 어느 날, “하아… 내가 얼마나 참고 있었는데.” 그녀를 보는 남자의 눈빛이 돌변했다. * * * 어느새 아래로 내려간 도경의 긴 손가락이 조금씩 움직여 대기 시작했다. “아…! 그거 싫어….”
양과람
텐북
4.3(2,719)
거무죽죽하고 흉측한 남자의 성기를 본 이후, 트라우마로 인해 성욕이라고는 거의 없이 27년을 살아온 은하. 그러던 어느 날, 그녀를 송두리째 흔들어 버리는 광경을 마주하고 말았다. ‘어떻게 저렇게 선명한 분홍색이지?’ 우연히 보게 된 동생 친구의 중심부는 맑디맑은 분홍빛을 띠고 있었다. 은하는 예쁜 분홍색의 성기에 감탄하며, 이 세상에도 아직 희망이 있음을 느꼈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가 하나 생겼다. ‘어휴, 내가 미쳤지…. 난 쓰레기다.’ 시
배와곰
라떼북
총 4권완결
3.9(48)
국내 최대 언론사 영광일보 회장의 손녀, 대형 엔터테인먼트의 이사, 화려한 타이틀로 점철된 은혜의 삶에 부족한 것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딱 하나, 평생을 짝사랑한 약혼자 한결이 저를 봐 주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생일날, 한결이 다른 여자와 바람 피우는 현장을 포착한 은혜 앞에 낯선 남자가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주도영. 신인 배우라며 저를 소개하는 도영은 은혜를 돕겠다 자처한다. …생각한 것처럼 일이 잘 풀리진 못했지만. 한결과 파혼한 은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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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운
로즈엔
총 101화완결
4.9(3,378)
“정신 병원에 잠입해서, 거기에 억울하게 갇힌 이분을 데리고 탈출해 주십시오.” 의뢰를 받아서 환자로 위장해 입원하게 된 폐쇄 병동. 그러나 그곳은 평범한 정신 병원이 아니었는데…. “첫날부터 침대에 묶인 채로 주사 맞게 해 줄까요? 원한다면 두껍고 긴 주사를 온몸 여기저기에 몇 번이고 꽂아 줄 수도 있어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폐쇄 병동의 폭군, 닥터 매디슨. “예쁜이 이제 이 오라버니 무시하기로 했어? 필요할 땐 와서 예쁘게 ‘오빠
소장 100원전권 소장 9,800원
총 100화완결
4.8(57)
“정신 병원에 잠입해서, 거기에 억울하게 갇힌 이분을 데리고 탈출해 주십시오.” 의뢰를 받아서 환자로 위장해 입원하게 된 폐쇄 병동. 그러나 그곳은 평범한 정신 병원이 아니었는데…. “왜 똑같은 말을 반복하게 해요. 이 보호 병동에 들어온 이상 이원 씨의 처분은 내 마음이라니까?”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폐쇄 병동의 폭군, 닥터 매디슨. “예쁜이 이제 이 오라버니 무시하기로 했어? 필요할 땐 와서 예쁘게 ‘오빠-’ 하며 애교 부리더니 이용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한깊
글로번
총 2권완결
2.8(4)
합법 안에서 모든 일을 해결해 준다'는 모토를 가지고 <해오름 해결 사무소>를 운영하는 스물여덟 박달미. 돈만 주면 어떤 의뢰도 오케이인 그녀에게 의문의 의뢰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이름은 지남우. 약점을 캐. 정 없으면 뭐라도 만들어 주면 돼. 지남우는 국내 요식업계 1위 지명가의 스물네 살 막내아들이었다. 초대받은 지명가 신제품 론칭 파티에서 의뢰인을 확인하려 했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공쳤다며 돌아가려는 순간, 그 지남우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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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봄
에이블
“나, 누나가 필요해.” 스물셋,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유치완. “우리 쇼윈도 커플 하자. 대신, 조건이 있어.” 이슈 없는 쓰레기만 쓰는 스물아홉, 5년 차 매거진 에디터 구미하. 특종을 위해 어릴 적 자신을 쫓아다니던 유치완을 이용하는 그녀와, 연주를 완성시키기 위해 첫사랑을 이용하는 그. 과연 이 계약 연애의 결말은? 두 사람의 아슬아슬 예측불허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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