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채채
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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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때 술을 진탕 먹은 날 조선시대에 떨어져 버린 초연. 그녀는 마을 사람들을 피하다 발견한 낡은 초가집에서 잠을 청하던 도중, 자신을 각시라고 부르는 남자의 다정한 애무에 눈을 뜨는데……. * 지친 초연은 안아오는 그를 살짝 밀었다. 그는 지치지도 않았는지 그런 그녀를 보며 샐쭉 웃었다. “각시야, 어때? 나 괜찮았지?” “누가 당신 각시…예요….” “여기는 도깨비 집인데 도깨비 집에 왔으니 내 각시지.” 자신을 도깨비라 말하는 그는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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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랑
Mare
총 2권
4.3(35)
예보에 없던 거센 비가 쏟아지던 날, 지우는 주인이 없어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옆집 리트리버를 제 집에 들이게 된다. 추운 날씨에 흙탕물을 뒤집어쓴 녀석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욕실로 데리고 들어가 목욕을 시키는데……. 이 녀석, 왜인지 눈빛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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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마상
스너그
5.0(1)
#수인물 #인외존재 #내숭 떠는 토끼 #밝히는 거북이 #전래동화인 척 #뛰는 거북이 위의 나는 토끼 #토끼의 스불재가 된 거북이 #바다와 육지의 결합 #거북이한테 이용당하는 용왕님 건강. #수인물 #인외존재 #내숭 떠는 토끼 #밝히는 거북이 #전래동화인 척 #뛰는 거북이 위의 나는 토끼 #토끼의 스불재가 된 거북이 #바다와 육지의 결합 #거북이한테 이용당하는 용왕님 건강. 세상 물정에 어두운 토끼를 속여먹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오히려 너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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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풋
알사탕
4.6(8)
#현대물 #판타지물 #키잡물? #화인 #인외존재 #고추각성남 #왕고추남 #핑크고추남 #연하남 #대물남 #절륜남 #순진남 #털털녀 꽃미남 화인(花人), 분명 순진한데 이상하게 음란해서 말려들고 말았다 버려진 화분을 주웠는데, 천사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나체의 남자가 튀어나왔다. 핑크색 왕고추를 갖고 있는 주제에 자꾸만 ‘언니’라고 부르고, 자신을 ‘애기’라고 칭한다. 어쩌다 보니 그 애기와 주말을 섹스로 채워버렸다. *남주/ 애기 (?) 화인으로
적나라어른이
파인컬렉션
디알리아 왕국의 성녀 세실리아는 각자의 영지를 다스리는 신수들에게 성력을 나눠줘야 한다. 그러나 몸을 섞는 것이 성력을 나눠주는 유일한 방법. 세실리아는 마지막 신수 크로니클을 만난다. 그런데 다른 신수와 달리 그는 세실리아 앞에서 부끄러워하고 세실리아도 그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 “윈디언. 다른 곳도 전부 똑같이 해주세요.” 나른한 눈빛과 다르게 분명한 음성이었다. 윈디언은 즉시 대답했다. “네. 원하시는 대로.” 몸을 낮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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