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타
멜로즈
총 2권완결
5.0(4)
[본 작품은 NTR, 3P, 불륜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누나, 느껴지지? 엄마한테 욕정 하는 개새끼 봤어?” 김시윤. 그 애를 집으로 데려온 건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었다. 무속신앙을 맹신하는 시어머니의 성화를 피하고자, 그리고 오랜 시간 보육원에서 함께 자랐던 그 아이가 마음에 걸려서. 그래서 잠시 ‘입양 유예기간’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름으로 데려왔을 뿐이었는데……. 절대, 이런 상
소장 2,25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흰감국
라떼북
4.4(100)
29년을 살아오는 동안, 송지안은 제 인생이 이렇게 꼬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7년 만난 남자친구는 바람이 나고, 새로 팀에 들어온 부사수는 하필 술김에 하룻밤을 보낸 남자인데다 거기에 수도관이 터져 하루아침에 자취방마저 잃었다. “내 인생은 하나의 영화라더니…….” 영화는 얼어 죽을, 시나리오 작가를 고소하든가 해야지. 열악한 모텔 방을 전전하던 지안에게 뜻밖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민 사람은, 다름 아닌 싹싹한 부사수이자 문제의 원나잇 상대 장
소장 4,060원
청조
동아
4.3(23)
왕세자 룬은 연회에 필요한 그림을 얻기 위해 소문난 화공 비파를 찾아간다. “그림을 사겠다며 왔던 양반 중에 네가 제일 예뻐.” “말을 가려 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모양이로군.” “응. 못 배웠어. 네가 이해해.” 지나치게 솔직한 말로 룬의 심기를 긁던 비파는 몹시 무례한 제안을 건네기까지 한다. “널 줘야겠어.” “……뭐?” “작업하는 동안 내 을(乙) 노릇을 해. 그렇게 그림이 완성되면 네게 줄게.” 도무지 대화가 통하지 않는 비파. 그녀의
소장 5,740원
사은수
에클라
4.5(132)
“미안해. 나 남자 좋아해.”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청천벽력 같은 고백과 함께 사빈은 일방적으로 파혼당했다. 그렇게 지독한 짝사랑의 말로를 처절하게 겪고 난 후, 일에만 파묻혀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서 회식 자리에서 거나하게 취한 그녀의 눈에 띈 건 여자를 안 좋아한다고 소문이 파다한 인기남 현진. 술에 취한 자신을 걱정해 다가온 그에게 “너도, 남자하고만 가능해?”라는 막말과 함께 사고를 치고 마는데……? “내일. 내 연락 꼭 받아요
소장 6,580원
계필봉 외 3명
블레슈(Blesshuu)
4.3(32)
- 아내의 핸드폰(계필봉) 결혼한 지 3개월 차에 접어든 원규와 소연. 한 달 간의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원규는 우연히 소연의 폰에 온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게 된다. 그리고 소연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오해하고 마는데.... ""다리 더 벌려. 그래야 딴 새끼 좆이 드나들었는지 확인하지."" ""그런 적, 없, 하읏."" - 오, 해로운 남친(로하현) 남동생의 가장 친한 친구. 차진혁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날, 우리가 하룻밤을
소장 3,800원
이예하
와이엠북스
3.8(12)
디에르나에겐 사랑하는 연인 미첼이 있었다. 그와의 미래만 있다면 의붓언니의 횡포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의붓언니가 그마저 빼앗아 버리기 전까지는. “망가뜨리러 왔어요. 날 아프게 한 모든 것들을…….” 사랑하는 연인의 아내가 아닌 정부가 된 디에르나는 미첼마저 자신의 복수에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데. *** “미첼. 무릎 꿇고, 나한테 기어와요.” “뭐……?” “못 들었어요? 기어서 오라구요. 개처럼.” 황족이자 대공작인 저를 무릎 꿇리고, 개
소장 2,500원
전진배럭
오드아이
총 5권완결
4.3(8)
내일 전쟁터에 나가는 짝사랑 상대를 꿈결에 덮쳤다. 20년간 남장여자로 사느라 속앓이하며 바라만 본 군사학교 동기 에스테반. “로빈, 내가 갖고 싶었구나.” 놈의 목울대가 한번 묵직하게 오르내렸다. ……자각몽이 만들어낸 형상이라기엔 너무나도 또렷했다. 이게 정말 꿈인지 의심하려던 찰나. “그럼 가져. 전부 줄 테니까.” 나는 대답할 수 없었다. 말을 꺼낼 새도 없이 숨결을 전부 빼앗겼기 때문에. *** 후방에서 장교로 복무하던 차에, 전방으로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
유자치즈케익
LINE
4.3(1,398)
* 이 작품의 외전에는 수면간 등 호불호가 갈릴 만한 소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귀족과 황족의 암투가 주된 스토리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에 빙의한 샤샤. 그 소설이 자신의 현실이 되는 순간, 장르가 변해버렸다. “이제 정말, 참기 힘들어요.” 그 말을 끝으로 술 내음이 가득한 뜨거운 입술이 정신을 못 차리고 멍하게 벌어진 입술을 제멋대로 삼켰다. ‘어, 이건 조금…….’ ……이 아니라 많이 잘못된 전개였다. 분명 전체 이용가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800원
총 4권완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400원
송송희
텐북
4.5(27)
“내가 장담하죠. 지금 느끼는 더러운 기분 완전히 잊게 해 주겠다고.” NS 메디컬 최연소 팀장, 최봉희. 보수적인 종갓집 집안에서 나고 자랐으나 그녀는 콘돔 회사를 다니는 직원이었다. 신제품 출시를 위해 광고 제작 업체와 계약을 맺은 봉희는 대표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게 되고, 범블비 인터내셔널 대표 정우진은 그녀에게 노골적인 제안을 해 온다. “생각보다 육체적 관계가 많은 걸 해결할 텐데.” “생각보다 원나잇은 많은 문제를 야기하죠.” “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
백우시
필
4.5(15)
재투성이 신데렐라와 왕자가 사랑에 빠질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 그것이 현실로 이뤄진다. 계모와 두 언니에게 구박받고 사는 현대판 신데렐라 영원.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한신그룹 후계자 주양. 1년 후,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이 부러워하는 재벌과의 결혼을 앞두고 신부가 사라진다. 그녀가 남기고 간 것은 오직 벗겨진 구두 한 짝. 신데렐라의 실종에 얽힌 진실은 무엇일까?
소장 9,52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