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프리
뮤즈앤북스
총 4권완결
4.2(5)
콜센타에서 근무한 지 8년. 여전히 모태 솔로에 남자라고는 만난 본 적도 없는 솔로녀. 그날도 혼자만의 위로 시간을 기대하며 따끈따끈한 신상 딜도를 가방에 숨긴 채 버스에 올랐다. 혼자만의 즐거운 시간을 상상하며 버스 안에서 잠깐 잠이 들었다 번쩍 눈이 떠지는 순간. “피아트 공녀님!” 피아트 공녀님?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피아트는 내가 읽었던 로맨스판타지 소설 「100명과 섹스한 공녀」의 여주인데. 그렇다면 피아트로 하루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펠로아
로튼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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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가 가지 말라고 했을 텐데…. 왜 갔어, 로란스?” “흐윽, 아이샤…, 아파….” “내가 하지 말라는 짓을 한 로란스는 어떻게 해야 하지?” “벌을, 벌을 받아야 해.” 물기 젖은 눈으로 로란스가 아이샤를 바라봤다. 아이샤는 무심히 로란스를 내려보다가 맨발로 로란스의 성기를 쓰다듬었다. “읍, 윽, 흑흑, 윽….” 로란스는 아이샤가 성기를 꽉 눌러줬으면 좋겠는데, 자꾸 훑기만 해서 답답했다. “내 허락 없이 사정하면 안 돼.” “응,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