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아나링
라이즈
총 6권완결
4.0(2)
#역하렘 #빙의 #다정남 #직진남 #집착남 #사이다녀 #직진녀 #쌍방구원 #능력녀 #소꿉친구 #후회남 #대형견남 #성장물 #친구>연인 #짝사랑남 #순정남 #다정녀 어느 날 소설을 읽다 빙의된 이사벨라 클레멘츠. 빙의를 풀기 위해 시스템이 명한 대로 무사히 주인공의 해피엔딩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알고보니 시스템이 말한 해피엔딩은 벨라의 해피엔딩? 작품 속 엑스트라였던 벨라는, 과연 무사히 진정한 사랑을 찾아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 외전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9,800원
배디
에클라
총 4권완결
3.4(5)
“얘도 참. 내 좀 난폭하게 당한 적은 있어도 임신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아, 헐. 오랜만에 익숙한 공간에 돌아와 긴장이 풀린 탓일까, 안 해도 될 말이 툭 튀어나오고 말았다. 그녀가 말을 주워 담을 새도 없이 유리 깨지는 소리가 사방으로 튀었다. 사율의 손에서 미끄러진 찻잔이다. “예…에?” “…스승이 말이 헛나왔구나. 신경 쓰지 말거라.” 그야말로 넋이 나간 사율의 앞에서 월하마저도 당황한 채 몸을 벌떡 일으켰다. 위험 경보 당나귀 발령
소장 600원전권 소장 11,400원
수많은 달
g노벨
총 5권완결
4.4(7)
“고작 아이가 먹는 음식을 부드럽게 해 준 것이 어찌 역모가 될 수 있습니까. 들으십시오, 어리석은 황태자 전하.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제국민은 따듯한 음식을 먹을 자격이…” 비운의 천재 요리사, 얼어붙은 루스의 땅을 녹여준 구원자. 그야말로 신의 딸, 태양이 비추는 여신. 성녀 샤를로트 애트우드. “안돼!! 샬롯!! 아아아아악!!!” 서겅- 업어키운 소년의 절규를 마지막으로, 열아홉의 소녀는 목이 잘려 죽었다. 그리고… “응애! 응애!” 그녀
소장 6,500원전권 소장 32,500원
김서하
위즈덤하우스
총 7권완결
4.5(62)
1개의 세계관에 100명의 영애가 빙의됐다. 빙의 여주들의 생각은 모두 텍스트화되어 순위가 매겨진다는데…. 그렇게 시작된 랭킹 경쟁! …은 무슨?! [현생도 피곤해 죽겠는데 중세에서 웬 경쟁임.] 어떻게 얻은 빙의 기회인데, 당연히 이 세계를 즐겨야지! *** 황실 무도회는 아주 화려했다. 특히 남주들의 비주얼이. “저는 저기 연두색 장발 머리 공작님이 마음에 드네요.” “저분도 남주일까요? 옷깃을 스쳐야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텐데.” “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해사란
페리윙클
총 2권완결
3.6(28)
두 명에게 번갈아 빙의하고 있다. 곧 사형 당하는 악녀 베고니아와, 엑스트라 오필리아에게. 악녀인 베고니아의 삶은 끔찍했으며, 원작대로 하루 빨리 사형 당하고 오필리아로 살아가길 바랄 뿐이었다. 그런데, 남주가 내가 빙의자라는 사실을 알아버렸다. “베고니아를 어떻게 했지? 대답해!” “나라고 이 세계에 오고 싶었는 줄 알아! 나도 싫어, 끔찍하다고!” “……. 뭐?” 게다가 사형당한 뒤 오필리아에게 빙의한 내게 미친 듯이 집착한다. “당신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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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날개
스텔라
2.6(5)
인간말종 아빠와 새엄마의 괴롭힘, 심지어 쓰레기 같은 전 남친까지. 불행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던 김세진은 어느 날 트럭에 치여 <황후의 시녀가 황제와 사랑에 빠지면>이라는 웹소설 안에 들어와 버린다. 그런데 하필이면 불행의 끝판왕, 악역 황후 레테니아가 되어 버리는데. 살기 위해 원작과는 다른 길을 걷는 그녀는 레테니아가 그토록 집착하던 황제를 향한 사랑을 끊어 버리기로 다짐한다. * * * “이제 정말 귀찮게 하는 일 없을 거야.” “…….”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타별
티라미수
3.1(9)
황태자를 탐내다가 죽었다고 한다. 그런데 실패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다시 인생을 되돌리고자 회귀까지 했단다. 그 2회차 인생에, 내가 들어왔다. 다시는 그렇게 죽고 싶지 않아서 평범하고 조용히 살고 싶었지만……. “하지만 달콤한 디저트가 없는 세계는 견딜 수 없어!” 그녀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사랑스런 디저트가 모두를 그만 사로잡아 버리는데……? 두 번째 삶을 사는 공작 영애 에스텔라, 과연 평범하고 조용한 삶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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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리
고렘팩토리
4.2(113)
최애의 전 부인으로 빙의했다. 원래대로라면 전염병에 걸려 원작이 시작하기도 전에 요절할 몸. ‘오, 아무렴 어때? 어차피 죽을 거 최애 덕질이나 실컷 해야지!’ 그런데 원작에 없던 힘의 발현으로 살아남아 버렸다. 심지어 그사이 시댁 식구들을 너무 잘 꼬셔버렸다? “수수료보다 아키드 영상에 더 목숨 거는 사람은 너뿐일 거다.” 한량기 다분한 성격파탄자1, 시아버지가 내 덕질을 돕질 않나. “그럼 귀엽게 생기지 말지 그랬니. 너같이 귀여운 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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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정
필연매니지먼트
총 3권완결
3.9(125)
사인은 심장마비. 그래도 마지막으로 본 게 잠든 남편의 모습이라니 다행이다. 그런데, 다시 깨어났더니 죽기 1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죽음까지 남은 기간 1년. 그렇다면 나를 너무 사랑해 준 남편, 내가 죽어도 괜찮을 수 있게 해 주자. 보수적이었던 남편. 다른 건 몰라도 이런 건 아주 싫어했었지. 어때요? 정이 좀 떨어져요? “흣. 다, 당신 너무 못, 하윽… 못 해…!” “그렇군요. 부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죠.” 어째서 이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200원
은려원
크레센도
4.4(82)
신성 기사를 낳기 위해 이계에 소환된다는 신성인. 레그리아는 황태자비에 내정된 신성인이었다. 그리고 그런 레그리아에게 접근하는 네 남자. “혹시라도 도망치려거든 꼭꼭 숨어라. 잡히거든 발목을 으스러트린 뒤 내 옆에서 달아날 수 없게 가둬 둘 테니.” 벨리그레엄의 황태자, 라히크 바라키엘 벨리그레엄. “예쁜아, 떠들썩하게 내질러야지. 세상이 다 알게.” 암흑가를 주름잡는 암살단 ‘퀴제’의 주인, 에화 시누엘 모스그라토. “보고만 있어야 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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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신
에피루스
3.8(15)
19금 피폐물 로맨스 판타지, 〈로렌시아〉 그 이야기 속의 악녀가 되었다 『위험한 남자들이 나를 좋아해』 “짐의 치세에, 그대가 가질 수 없는 건 없어.” 무슨 이유인지 나에게 집착하는 미친 황태자와 “당신이 설령 그런 마음일지라도,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강아지처럼 내 주위를 맴도는 제국 최강의 기사, “네 행복을 위해, 거슬리는 건 모두 죽여 버릴 거란다.” 과보호가 심한 시스콤 오빠까지? 어쩐지, 위험한 남자들이 모두 나에게 집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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