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양
하트퀸
총 2권완결
4.3(62)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차승혁. 5년 만에 다시 만난 남자 사람 동생은 예전과 완벽하게 달라졌다. 누나라는 호칭은 쏙 빼먹고 거리 두듯 존댓말을 쓰는 것하며, “남자 새끼들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몰라.” 자꾸 아슬하게 선을 넘는 것까지. 그랜드 슬램 우승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거머쥐고 나타난 것도 모자라 “말했잖아요, 네가. 내가 우승하면 뭐든지 다 해 준다고.” 기억도 나지 않는 까마득한 약속을 들먹이며 하경을 혼란케 한다. “너랑 키스하고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양과람
텐북
4.5(13,455)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이자, 하나가 12년간 짝사랑한 상대 김진훤. 돌연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1년간 국내리그에서 뛸 것을 선언했다. '대체 왜?' 그의 팬으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지만, 언젠가 그를 보기 위한 목적으로 구단에 입사했던 하나에게는 기회였다. 그런데 예기치 않게 진훤이 한국에 온 불순한(?) 목적을 알아버렸다. 하나는 억울함을 참지 못하고, 12년간 간직해온 짝사랑을 보상받기로 했다. “김진훤 씨, 한 달간 저와 계약 연애를 해
소장 8,400원
박온새미로
라떼북
3.7(275)
전도유망한 축구 선수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하태수. 월드컵을 위해 귀국하자마자 스캔들을 몰고다니는 그는 바로 정한샘의 소꿉친구다. ‘나, 나 너 좋아….’ ‘선 넘지 마, 정한샘.’ 어언 짝사랑만 십 년째. 진작 차이기까지 했는데도 이 긴 짝사랑을 끝내는 게 뭐가 이렇게 어려운지, 태수는 한샘의 조그만 머리통 속을 시도때도 없이 점령했다. [하태수, 이번엔 아이돌?] [하태수, 가수에 이어…? 이번엔 영화배우!] “그러니까 이제
소장 3,350원
민은채
봄 미디어
총 3권완결
4.5(161)
※본 작품은 외전만 ‘19세 미만 구독 불가’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에게 이기는 경기 보여 주고 싶어.” “보고 싶어. 네 공.” 야구 하나만을 바라본 좌완 에이스 고승영, 아이비 리그를 목표로 하는 모범생 유다비. 연결점이 없던 두 사람은 승영의 유일함이자 다비의 유일함인 ‘야구’라는 바늘땀을 시작으로 바느질을 시작해 간다. 하지만 완성된 107개의 실밥과 마지막 하나의 매듭만을 두고 있을 때, “스무 살의 유다비와 고승영은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200원
총 4권완결
4.5(13,457)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쏠레이민
로망띠끄
3.7(6)
어쩌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루카스 코크 데본에게 대형 사고를 저지른 30년 모쏠, 그저 그런 웹소설 작가 온리유. 의학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여성 접촉 거부증’이란 특이한 병을 가진 루카스는 매니저에게 ‘그 여자 찾아내’라는 특명을 내린다. 그 여자에게서 확인해 봐야 할 것이 있다! 찾으려고 하면 모습을 감추는 온리유. 이상한 상황에서 자꾸 엮이는 루카스. 그리고 시작된 운명 같은 사랑. 그 한순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그는 먹잇감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0원
3.7(276)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700원
딜리셔스
하늘꽃
4.2(82)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선수 에드워드 스펜서와 한국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유학 간 요리 학도 이유진의 사랑 이야기. - 본문 중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이런 말 하면, 미친놈처럼 보일 거라는 거 알아요. 그래도 오늘은 꼭 해야겠어요. 이유진 씨. 내가 당신을 좋아해요. 그래서…. 이렇게 왔어요. 보고 싶어서.” 한참 시간이 흘렀지만,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미안해요…. 나 같은 놈이 당신을 마음에 품어서….” 정말 많이 놀랐는지 멍한 표
소장 2,400원전권 소장 7,200원
지오
로맨스토리
2.0(1)
올리비아 조. 은퇴한 부모와 떨어져 뉴욕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그녀. 그녀가 유명해진 이유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닉 노아의 연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은 따로 있었는데……. 닉 노아. 올리비아의 연인이자 테니스 선수. 인기 스타인 탓에 주위에는 항상 여자들이 끊이지 않았다. 알렉산더 루스. 닉과 친구이면서 경쟁자.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된 닉의 약혼녀 올리비아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소장 3,200원
카펠라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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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