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횰
텐북
4.3(51)
“근데 너…. 혹시 수겸이 아니니?” “저, 아세요?” “나 기억 안 나니? 도훈이 엄마야.” 인적이 드문 시골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혜수는 우연히 아들의 고등학교 동창인 수겸을 만나게 된다. “마음에 드냐고요.” “뭐가?” “내 얼굴.” 첫 만남 이후, 상처를 달고 약국으로 나타나는 수겸을 볼 때마다 걱정과 연민이 든 그녀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함께 저녁을 먹게 되고,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간혹 의미심장한 눈빛이나 말투가
소장 2,500원
박연필 외 6명
더 색
4.0(84)
※ 본 소설에 등장하는 종교는 허구의 종교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종교를 연상시킬 수 있으니 구매에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쌍둥이의 능욕 부인> 박연필 #조상노여움주의 #형제덮밥 #불륜 #씨도둑 부와 권세를 누리던 배덕 이 씨 종친회, 석 달 차 새댁이자 막내며느리 지혜는 남편을 종손으로 만들어서 종부가 되고 싶은 야심에 불탄다. 부부관계를 금하여 육체를 정결케 하는 신례회 전날, 남편의 쌍둥이 동생이 지혜의 다리 사이로 파고드는데
소장 3,500원
우란
누보로망
총 2권완결
2.7(3)
왜, 남녀가 사랑을 한다는데 꼭 정해진 방법이란 게 있나? 그 좁은 공간이 묘하게 막 끌리더라고. 그때부터였나, 내가 골방, 벽장 같은 은밀한 공간에서 한 번쯤 진한 사랑을 나누고 싶다 생각하기 시작한 게. 결혼까지 2주 남은 여자 심화영이 친구들에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한 이야기. 골방을 사랑하는 여자와 골방을 디자인하는 남자 전현수, 그들의 Love story in 골방!
소장 900원전권 소장 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