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키
러브홀릭
총 4권완결
2.6(8)
저 탈덕할 건데요. 진짜 탈덕할 거거든요? 저 진짜 탈덕했단 말이에요! 단순히 내 가수의 공연을 보고 싶다는 욕심에서 시작한 알바였다. 그의 대기실을 청소하는 행운에 기뻐한 것도 잠시! 도둑에 침입자로 몰려 버렸다, 어이없게도! 다행히 오해는 풀렸지만, 무언가에 끌리듯 해준과 하룻밤을 보내고 속절없이 그의 연락을 기다리기만 한다. 겨우 지웠다 생각했는데, 다시 마주친 이 남자. 내 이름도 모르는 이 남자가 밉지만, 싫지는 않다. 그렇게 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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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래
동아
4.1(99)
스물여덟 살, 사진과를 졸업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지우. 낯선 여행지에서 그 남자를 처음 만났다. “하루 동안 제 사진을 찍어 주시는 건 어때요?” “몇 시간 촬영하고 싶으신데요?” “오늘 해 질 때까지.” 고작 하루를 함께 보낸 그와 함께 호텔로 들어갔지만 후회하지 않았다. 지우는 그대로 남자를 잊으려 했다. “나를 갖고 놀고서 도망갈 수 있을 줄 알았습니까?” 그러나 돌아온 한국 공항에 내려섰을 때야 알았다. 남자가 우리나라를 뒤흔드는
소장 3,900원
이은봄
에피루스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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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 사랑은 싫었다. 물론 그놈이 나타나기 전까진. “나 대한민국 톱모델 도신우잖아! 신우!” 한마디로 또라이. 첫 만남에 사생팬이라고 대뜸 오해하질 않나, 갑자기 돌변해 키스를 하고, 이젠 좋아한다고 고백까지 한다. “미치도록, 널 사랑하고 싶어.” “그래, 도신우! 너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말했더니, 네 살이나 어린 놈이 자꾸 선을 넘으려고 한다. 아니, 딱 키스까지만이라니까! 안 그래도 심란한 와중에 대학 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채은
텐북
4.4(2,486)
이상하고 수상한 남자였다.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광고회사의 이사. 멍하니 보게 되는 비현실적인 외모. 바르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는 덤. 어느 것 하나 아쉬울 것이 없는 사람이 캐스팅도 되지 않아 오디션을 전전하는 배우에게 왜 이런 제안을 하는 걸까. “그러니까 지금… 스폰서 제안을 하시는 건가요?” “지금 그쪽한텐 절실한 제안 아닌가?” 100일 간의 동거. 관계는 필수. 대가는 성공의 보장. 누가 봐도 명백한 스폰서 제안
소장 5,650원
조이유
해피북스투유
4.1(17)
“하수야. 내일 하루만 지서준 좀 맡아줘라.” “뭐…? 나 보고 지서준을? 내가 아는 지서준은 아니겠지?” 잘생기고 연기력까지 좋은 흥행보증수표, 대한민국 톱스타 지서준. 하지만 그의 별명은 '지.팡.이.' 즉, 지랄도 팡팡이다라는 뜻의 별명을 가진 배우였으니……. 스타일리스트 하수는 친구의 간곡한 부탁에 어쩔 수 없이 서준을 하루만 맡게 되는데. 서준과 하수 사이로 자꾸만 엮일 수밖에 없게 되는 스펙타클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스타일리스트 하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츄콩
블라썸
총 3권완결
4.1(7)
“유혜주, 나랑 결혼하자.” 떠오르는 신인 배우 강민현의 청혼. 그러나 혜주는 당황스럽기만 하다. 7년간 깊은 고민까지 나눠 온 친구였는데 난데없는 결혼이라니! 하지만 오래전 민현에게 큰 도움을 받았던 혜주는, 수상한 스캔들에 휘말려 어려운 상황에 놓인 그를 외면할 수 없다. 결국 혜주는 계약 결혼을 수락하고 민현의 집에서 합숙 같은(?) 동거를 시작하는데. “넌 내가 이렇게 매일 가까이 있어도 아무 생각 안 들 것 같아?” 분명히 친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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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300원
총 106화완결
4.3(1,15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300원
인애
도서출판 청어람
유명 배우가 행운의 상징으로 애지중지하는 팬티를 우연히 훔치게 된 취업 준비생. 그 후 팬티를 잃어버린 배우 곽훈은 거짓말처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팬티를 얻은 하담은 취업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연애까지 일이 풀린다. 삼 년 후, 친구에게 곽훈의 팬티를 도둑맞은 하담은 안 좋은 일들이 연속해서 덮쳐온다. 급기야 곽훈과 함께 일을 하게 되고, 닥치고 자신의 팬티나 찾아오라는 그와 사사건건 부딪히며 묘한 감정을 키워가게 되는데…….
소장 3,000원
월간 포포친
3.9(2,018)
※본 도서에는 노골적인 성적 묘사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생방송 연예 프로그램에서 아침 자위 취미를 폭로한 모델 차유신. 그는 자신을 두고 다른 남자와 맞선을 본 의남매, 강희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 그는 곧바로 착한 남동생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의좋은 남매라는 결벽적인 관계에 집착하는 강희를 뒤흔들기 시작하는데…… *** 그들 다툼의 계기는 지극히 사소했다. 교무부장이 알선한, 맞선을 빙자한 소개
소장 300원전권 소장 2,300원
이현성
하트퀸
4.0(2)
“루나, 넌 보석이야. 그것도 나, 문승호의 보석.” MS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문승호. 당돌하게 자신을 사 달라 말하는 여자 연희를 처음 보는 순간 그녀가 보석임을 안 승호, 연희를 최고의 모델 ‘루나’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플랜을 진행하는데……. “그냥 넌 저 남자가 시키는 대로 하고 돈을 벌면 되는 거야.” 평범한 여대생 김연희, 소중한 것을 지키려 온몸을 내던지려는 그 순간 문승호를 만나 꿈에도 생각해 본 적 없던 모델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