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이디어
필연매니지먼트
총 5권완결
4.5(38)
막장 소설에 빙의했다. 요절할 팔자의 가짜 성녀, ‘로엘라’의 몸에. ‘아니, 무슨 요절이 트렌드야?’ 절망도 잠시. 살아남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진짜 성녀인 여주가 나타나면 ‘어쩐지, 내가 가짜 같더라!’하고 물러나기! 완벽한 계획에 안도한 순간. 띠링 -! <미션 : 악녀인데, 강제로 갱생합니다! 1. 평판 올리기 2. 욕설 사용시 자동 필터링 적용. ※실패시 페널티 : 진짜 성녀 등장 후 6개월 내 사망. ※성공시 보상 : 생존 수락하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
동에번쩍서에번쩍
젤리빈
5.0(2)
#현대물 #판타지물 #GL/백합 #원나잇 #우연한만남 #오해/착각 #초월적존재 #초능력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직진녀 #걸크러시 #쾌활발랄녀 #단정녀 #평범녀 #다정녀 #애교녀 #계략녀 크리스마스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어느 날, 윤지우는 꿀 같은 금요일 저녁을 맞아 급히 집으로 향했다. 손에는 맛있는 닭강정이 든 봉지를 들고. 그런데 전철역에서부터 바짝 쫓아오는 이가 있었다. 그는 자신이 산타의 인턴으로 취업한 사슴이라고 하며, 인턴을 증
소장 1,000원
마뇽
로매니즈
4.3(118)
란희는 그렇게 명락가의 며느리가 되어 그 대문을 넘어선다. 란희를 기다리고 있는 건 숨 막히는 신수의 저주였다. “네가 명심해야 할 것은 첫째도, 둘째도 혈통이다. 가문의 혈통을 이어가는 것이 네게 주어진 책무라는 것을 명심하거라. 우리 가문의 핏줄이 아닌 자가 신수에 물을 주면 신수가 말라 죽게 된다. 신수가 시들면 나라가 망한다. 알겠느냐? 네가 짊어진 책무가 얼마나 중한지 알겠느냐는 뜻이다. 우리는 이 혈통을 천년 동안 지켜왔다. 그리고
소장 3,000원
후루링
4.1(8)
#서양풍 #백합/GL #판타지물 #회귀/빙의/환생 #초월적존재 #재회물 #신분차이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 #운명적사랑 #달달물 #능력녀 #계략녀 #집착녀 #평범녀 #순진녀 #직진녀 귀족가의 영애인 이자벨라는 마녀로 지목되어 억울하게 사형을 당하고, 그녀의 하녀, 플로라는 주인을 살리기 위해서 동분서주하지만 '언제나' 실패한다. 사실 이자벨라의 죽음과 함께 플로라는 시간을 거슬러가는 무한회귀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플로라는 그녀를 구할 기회를
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300원
글뽑는자판기
딜(Dill)
총 2권완결
4.6(1,828)
“자, 잠깐. 죽이지 마!” “…….” “나 아는 것 많아! 되게 똑똑해! 뭐, 뭐든 할 수 있어!” “…그래.” 시큰둥한 응대였다. 살려고 발버둥 치는 이런 호소를 지긋지긋하게 들어본 듯했다. 헨젤의 머릿속이 미친 듯이 돌아갔다. 살려면, 무엇이든 말해야 했다. “요리 잘해! 청소도 할 줄 알아!” “나도 잘해.” “나, 내가… 커흑…!” 살짝 힘을 주었을 뿐인데 숨이 콱 막혔다. 헨젤이 그의 소맷부리를 있는 힘껏 붙들었다. “네, 좆 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란데릿 외 10명
사슴의 풀밭
4.9(10)
#신화민담설화소재 #단편집 <용에게는 용으로> Honora 저 #마고할미 #설화 #채록본 할머니가 해주는 마고할미 이야기 <완벽한 신랑을 만나는 방법> 풀잎차 저 #신화 #순진남 #순진녀 #능력녀 #직진녀 결혼적령기지만 결혼만은 싫은 금지옥엽 공주님. 일부러 신랑의 조건을 높이 잡아도 청혼은 계속 들어온다. 그러던 어느 날 공주는 성 밑 마을에 내려갔다가 신랑의 조건에 딱 맞는 거지 청년을 발견하고, 아주 기발한 생각을 떠올리는데. <소녀와 신
류공
아마빌레
총 3권완결
4.6(13)
*류공 작가의 계절 단편집 시리즈 중 겨울 단편집으로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네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P1. 피의 감금 일지> “깼어요?” 쇠창살 너머로 웃고 있는 그녀가 시야에 들어왔다. “뭐 하는 짓이야? 당장 안 꺼내?!” “그럴 순 없어요, 선생님.” 그녀는 윗입술을 핥으며 어느새 붉게 변한 눈으로 미소 지었다.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압박감에 몸이 벌벌 떨렸다. “가둬 두고 즐겨야죠.” <EP2. 크리스마스의 악몽> [일
소장 2,000원전권 소장 9,200원
꿀이흐르는 외 5명
크레센도
3.7(53)
비밀/오해 키워드로, 여섯 명의 작가가 풀어나가는 야릇하고 비밀스러운 이야기. 로맨스 판타지 단편집 <찍어누르다> 1권. <유디트> - 꿀이흐르는 “저 소녀는 후일 어린 왕을 죽일 것입니다.” 왕을 죽일 운명이라는 신탁을 받고, 탑에 유폐 된 유디트 아몰프. 너무나 빼어난 미모를 가진 그녀는 20살이 되는 날까지 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의 애첩이 될 준비를 하던 유디트의 앞에 관능적인 두 명의 악마가 소환되는
소장 4,000원
님도르신
4.1(153)
#시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금단의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씬중심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능력남 #카리스마남 #계략녀 #평범녀 #외유내강 * 이 작품에는 남매 사이의 성애 요소가 직접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옛날 먼 옛날, 산골 외딴 집에서 사이 좋게 오라비와 살고 있는 규화라는 처녀가 있었다. 오라비인 규백은 이웃 마을에서 일을 하고 돌아오던 중, 호랑이를 만나서 잡아먹히고 말았다. 호랑이는 규백의 옷을 입고 규화를 잡
록납
ONLYNUE 온리뉴
4.4(131)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결말에 이어 고감각 공감 능력자의 기원이 된 단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자비하고 무감각한 절대 권력자에게 공감 능력이 일깨워져서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썼던 동화 같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