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귀
크라운 노블
총 170화완결
4.8(3,143)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600원
피오렌티
마롱
총 200화완결
4.0(2,009)
※ 본 작품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세요. “각자 필요한 걸 얻는 겁니다.” 집안의 몰락을 막아 줄 구원자인 줄 알았는데 그녀를 나락으로 처박을 침략자였다. “나는 선택권을 주었고, 결정은 한서윤 씨 몫입니다.” “저한테... 대체 왜 이러세요? 제가 뭘 잘못했죠?” 잘못해서가 아니라 눈에 띄어서야. 긴장과 설렘은 증오와 경멸로 뒤바뀌고 품었던 감정의 정체를 확인하기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700원
이비숲
BLYNUE 블리뉴
총 235화완결
4.9(207)
#게임물 #차원이동 #다공일수 #하렘백합 #외유내강녀 #애교집착녀 #짐승녀 #계략녀 #츤데레녀 #백합/GL #추리/미스터리/스릴러 #판타지물 #탈출물 하루에 세 개까지만 볼 수 있는 힌트와 각자 성격과 능력이 다른 네 명의 히로인들. 알 수 없는 게임 속 세계에서 아영은 네 명의 히로인과 무사히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아영은 어느 날 자신의 방이 아닌 낯선 곳에서 눈을 뜨게 된다. 어딘지 알 수 없는 수상한 방 안에서 아영은 준비된 디바이스
소장 100원전권 소장 22,900원
르릅
텐북
총 115화완결
4.3(1,376)
악역의 첫사랑으로 빙의됐다. 원래 세계로 돌아갈 유일한 방법은 악역의 흑화를 막는 것. 게다가 상대는 세계관의 최강자이자 마계의 왕자. 굉장히 험난한 길이 예상되어야 마땅한데 뭔가 좀 이상하다. 소설을 읽다 몰래 눈물을 흘리질 않나, 까칠하게 툴툴 거리다가도 부끄러움도 많이 타고, 꽤 다정하기까지 하여, 싫은 기색 없이 리브의 온갖 수발을 다 들어준다. 그렇게 뭐라 정의할 수 없는 가까운 사이가 지속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모르는 둘만의 비밀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
황진순
나인
총 15화완결
4.3(94)
“이주민 씨.” “네?” 테이블 건너에서 들려온 이름에 본능적으로 고개를 치켜들며 대답한 주민은 흠칫했다. 맞은편에 앉은 맞선 상대가 어딘지 낯이 익다. 턱 위로는 제대로 쳐다보지 않아 몰랐는데 분명 본 적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후다닥 기억을 헤집어도 떠오르는 얼굴이 없다. 그렇다고 마주 앉은 지가 언젠데 이제 와서 너와 내가 어디서 만난 적 있느냐고 물어보기도 뭣하다. 젠장, 텁텁한 음식을 먹고 양치를 못 한 것처럼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