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백지
조아라
4.3(983)
#뱀 수인 #소유욕 #발정기 #페로몬 #가시 좆 #배뇨플 #하드코어 #다정사이코남 #절륜남 #둥기둥기 어화둥둥 남주 ※번식욕: 번식하고자 하는 욕구 인간인 여주에게 약에 취해 각인한 남주가 번식욕을 주체하지 못하게 되는 이야기. * 주춤거리며 건물과 건물 사이 골목으로 숨어들어 쓰레기의 악취를 맡으며 발정을 가라앉힐 때였다. 발에 채이는 쓰레기들을 노려보다 어느 순간 시선이 사람들 속을 배회했고, 그렇게 한 여자를 오롯이 시선에 담은 건 순식간
소장 5,300원
강차윤
일랑
4.5(43)
※본 작품은 각종 플레이 등 강압적인 행위 묘사, 저속한 언어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간이 인어들에게 지배당한 지 벌써 50년. 인간들은 인어의 허락 없이는 물속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되었다. 그런 어느 날, 자현은 아픈 삼촌을 위해 약초를 구하러 갔다가 바다에 빠지고 말았다. 정신을 차려 보니 그녀의 앞에 인간을 잡아먹는다는 인어가 있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제가 살던 섬으로 보내 주시는 게 가능할
소장 1,200원
무밍구
텐북
총 2권완결
4.5(195)
재수 없는 아이. 기억의 시작부터 인생은 늘 가혹했고, 스무살의 시작은 파산이었다. “서명해요. 이건 애기 까까 사 먹고.” 빚의 구렁텅이에 갇힌 나겸에게 손을 내밀며, 구원을 자처한 남자. “살 만해져서 신난 건 알겠는데 그래도 눈치는 봐야지, 애기야.” “…….” “좋게 말할 때 말 들어요. 그러다 큰일 나.” 이상하다. 흐드러진 꽃처럼 화사한 눈웃음을 매단 남자는 그저 예쁘기만 한데, 본능은 소리 친다. 피해, 그 남자는 위험해. 그러나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
금나래
라비바토
4.2(30)
일찌감치 도깨비의 왕, 문의 눈에 들어 버린 설영. 문은 그녀를 멀리서 맴돌며 지켜보다 기회를 잡는다. “소녀의 목숨을 구해 주신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허락해 주시어요, 문 님.”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기꺼이 하겠다?” “제 목숨을 구해 주신 은인이신데 이 정도도 하지 못하면… 읏!” 설영이 스물이 되는 날, 문은 마침내 염원하던 그녀를 가지게 된다. “네 이 구멍에 먹여 주는 게 누구의 것인지 그 큰 눈으로 똑똑히 보고 이 작은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달뜨
벨벳루즈
4.7(219)
“계약을 합시다.” 모든 걸 잃고 한강으로 뛰어든 여자, 김한희. 그녀를 납치한 한강의 용신은 뜻밖의 제안을 건네는데. “아이를 낳아 주세요. 아기씨를 그대로 빼닮은 예쁜 아이를.” “…….” “아이를 주시면 연꽃을 태워 드리지요.” 와중에 목소리만은 꿀처럼 다정했다. 달콤한 향으로 먹잇감을 꾀어 집어삼키는 위험한 꽃같이. “아껴드릴게요. 저 자신보다 더. 무엇보다도 귀하게.” * * * 상처 입은 이무기, 훤이 한 여자에게 구조된다. 절름발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총 6권완결
소장 600원전권 소장 10,600원
총 80화완결
4.9(2,714)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총 73화완결
4.9(30)
소장 100원전권 소장 7,000원
미라제인
에클라
총 3권완결
4.2(34)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노골적인 표현 등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델피디움 제국에서 일어난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피카르딘 지방으로 내려가게 된 성기사 로메이는 악마가 쳐 놓은 덫에 빠지게 된다. 그 덫이란 다름 아닌 극상의 쾌락을 맛보여 주는 맨살의 향연. 살면서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종류의 열락.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해소되지 않고, 자꾸만 쾌락을 갈구하게 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총 100화완결
4.9(2,628)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황금뽀찌
글로우
총 4권완결
3.3(24)
※ 본 작품에는 신화적 배경으로 인한 근친, 다인플, 수간,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 SM 요소, 자보드립 및 기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성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에는 작품의 배경 및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구매 및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페르세포네로 빙의했다. 신 중에서 가장 애처가로 알려진 하데스의 아내가 되는 여신이었다. 나는 화목한 가족과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