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트
아르테미스
4.4(702)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소장 3,000원
심솜
노블리
4.0(1)
남동생인 준휘가 미국에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게 된 다솜. 그녀는 오랫동안 방치되어있던 동생의 방을 치우려다 벽에 끼이고 만다. “……누나?” 어떻게 해도 빠지지 않는 몸에 암담해하던 것도 잠시, 동생인 준휘와 귀국파티를 위해 초대된 이록, 승언이 들어오자 안심하는데……. “움찔대는 거 봐. 어떻게 해줄까?” 그녀는 뒤에서 발목을 잡아 벌리는 손길에 경악한다. 동생들은 지금, 다솜에게 발정하고 있었다. 호, 혹시 이거, 꿈일까……?
소장 900원(10%)1,000원
반나
에이블
4.1(615)
3년간 준비해 온 공무원 시험에서 죽을 쒔다. 위로하겠다고 찾아온 대학교 동창과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수민은 이상한 공간에서 눈을 뜬다. 유리벽에 갇힌 실험실 동물 꼴로 동창과 마주 보게 되는데, 무언가 이상하다……? “네놈들, 도대체 뭘 하려고…….” 시퍼렇게 질린 사람들. 낯선 외국인들의 등장에 갇힌 사람들 모두가 긴장하고 마는데. 과연 그들은 수민과 사람들에게 무엇을 바라는 걸까. *** “봤냐고, 물었습니다.” 남자는 완벽한
소장 12,600원
루차람
라비바토
“형수. 처음보다 더 예민해졌네요? 안쪽을 찍을수록 끈적하게 달라붙어요.” 자는 형 옆에서 자지를 들이밀며 빨라고 시켰을 때도, 인혜는 배운 대로 능숙하게 자지를 빨고 정액을 받아 마셨다. 하지만 죄책감이 씻어지지 않는 듯, 형을 들먹거리거나 일부러 형수라고 부를 때마다 괴로워했다. 그 반응이 윤범을 더욱 흥분시켰다. “형수. 저기 봐요.” 인혜는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그의 물건을 받아들이며, 애액을 뚝뚝 흘리는 채 문 쪽을 보곤 몸을 굳혔
소장 1,500원
조젤리
총 2권완결
5.0(6)
*본 작품에는 음식을 다양하게 활용한 플레이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직장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디저트 가게를 찾은 은리. 디저트를 구경하던 그녀에게 웬 아이돌같이 생긴 남자가 말을 건다. “먹어보고 싶은가 해서요, 저 사탕.” “…보기에 예쁜 건 막상 먹으면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요.” “한번 먹어봐요. 맛없으면 내가 책임질게.” 은리는 어딘가 달콤해 보이는 남자, 이태에게 홀린 듯 이끌리고.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려다가 그만 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김룽지
텐북
3.8(15)
※본 작품은 인외 존재와의 관계, 3p, 항문 성교 등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눈을 떴을 땐, 별안간 낯선 세계에 놓여 있었다. “주군이시여. 소인은 오늘 밤, 첫 교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자신을 사이라고 소개한 아름다운 남자, 아니 요괴는 리설을 왕이라 칭하며 인간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선 요괴들과 교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이상한 세계에 떨어진 지 얼마 되지
소장 4,000원
세이프워드 외 2명
로튼로즈
4.1(42)
<형수의 웨딩드레스> 세이프워드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네가 이러고도 형의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흐릿해진 시야로 그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이제 그의 여자였다. 그 말고는 아무도 나를 이렇게 다뤄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언제나 꿈꾸던 이상형. “대답해. 네가 누구 건지.” “도, 도련...님.” 나는 그의 눈빛에
소장 2,500원
왈라키
조아라
총 3권완결
4.4(141)
“손목, 손목 보여 줘요…….” 땀과 눈물, 체액으로 젖은 얼굴을 한 유주가 숨을 할딱이며 손을 뻗었다. 가물가물한 눈으로 우진과 주헌의 손목 워치형 디바이스에 뜬 안정도를 확인한 유주가 안심한 듯 웃었다. ‘나도 가이딩 잘할 수 있잖아…….’ 우진과 주헌의 손을 꼭 잡은 유주는 그대로 잠들어버렸다. S급 에스퍼, 그것도 둘을 D급 가이드 혼자서 감당할 수 있을 리 없었다. 체력이든, 욕정이든. 두 남자가 잠든 유주의 얼굴을 홀린 듯 바라보았다
소장 2,400원전권 소장 7,200원
진수성찬
4.0(20)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동물 모습의 남자 주인공과의 관계, 관전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뱀수인 #역하렘 #다인플 #근친 “뱀신족은 생식과 성애를 달리합니다.” “그게 무슨…….” “생식은 후계를 낳기 위함이고, 성애는 말 그대로 성애를 목적으로 합니다. 후계를 배태시키기 위해선…… 뱀의 모습으로 생식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뭐라고? 이건……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기사
라돌체비타
3.5(4)
알바를 전전하며 혼자만의 꿈을 키우던 디자이너 지망생, 서희수. 저 자신과 외로운 싸움만을 이어가던 희수는 자신의 SNS 계정에 신랄한 비판과 피드백을 보낸 업계 톱 디자이너 차의준을 경계하면서도, 그의 유명세와 실력 덕을 보기 위해 계속해서 그와의 연락을 이어간다. 그 인연으로 희수는 의준의 일을 돕게 되고. “엄청 젖었네요. 손으로 다 닦아낼 수 있으려나.” “힛, 읏……. 잠깐, 거긴…….” 매사 담담하고 냉철하고 시니컬한 줄만 알았던 의
소장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