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벨
봄의 로맨스
총 2권완결
5.0(2)
월계동 셋방살이, 아르바이트에 치이는 가난한 대학생 신새벽. 기층민, 문과 여자. 이대로라면 취준도 제대로 못 하고 X소기업 취직 확정이었다. 부모 가챠를 조금만 더 잘 했다면. 부친이 멀쩡한 놈이었다면. 최소한 동생이 사고만 안 치고 다녔다면 취준은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렇게 생각하던 그녀에게, 샤워타올 한 장만 걸친 미(친)남자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 “드디어 찾았군. 나의 월계수, 사랑하는 다프네.” 더없이 아름다운, 하지만 분명히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강해랑
다울북
총 3권완결
3.0(1)
극한직업 강력반 형사인 홍주 앞에 무려 1000년 전에 연인이었다며 천년의 사랑을 주장하는 잘생긴 미친놈이 나타났다. 그러자 중앙지검 엘리트 검사가 전생 때 숨겨진 진짜 애인은 자신이었다고 대뜸 폭탄선언을 하며 난입을 해 왔다. 그렇다면 이것은 양다리 치정 사건이 아닌가, 그것도 1000년 전의! 그렇다면 진범... 아니, 진짜 연인은 누구인지 밝혀라! 신과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비한 (치정)사건 주의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