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트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4(705)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장모란
라비바토
4.4(187)
“제 안에는 세 명의 남자가 있어요.” 다중인격 증후군으로 오랜 시간 고통받은 서영. 무의식 안으로 들어가 인격들과 정면으로 마주쳐 소멸시키는 치료를 결심한다. 의사가 당부한 규칙은 세 가지. 첫째, 최대한 그들의 행동을 거스르지 말 것. 둘째, 다른 인격과 있었던 일을 또 다른 인격에게 발설하지 말 것. 셋째, 각 인격과 만날 때마다 상황이 다채롭게 변화할 수 있음을 상기할 것. 그런데 첫 번째 인격인 해림, 그 햇살 같은 스무 살 청년이 말
소장 2,200원
쇼콜라
노블리아
3.6(157)
현대물, 오해, 조신남,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존댓말남, 평범녀, 애교녀, 로맨틱코미디,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층간소음 때문에 못 살겠어요. 윗집의 윗집으로 이사 가서 쾅쾅 뛰어주고 싶어요.] *** 지하철역까지 도보 15분, 방 두 개짜리 빌라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30만원이라니! 윤아의 독립경력 10년 동안 이런 가격에 이렇게 좋은 집을 본 적도 없다. 하지만, 이 천국 같은 집에는 큰 문제가 있었다. “아아앙……! 앙……,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