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CL프로덕션
총 5권완결
3.6(5)
아빠 아들이자 회사 사장인 이주환마저 내게 물었다. “근데 꼭 그 캐릭터를 죽여야 해? 팀원들 반대도 심하다며?” “세일라는.” “죽었을 때 제일 우아하고 매력적이라고. 그 얘기 너무 많이 들었다. 귀에서 피날 거 같아.” 나는 세일라를 어떻게든 죽이고자 노력했다. 결과는 꽤 훌륭한 편이었다. 우리가 개발한 <그해 여름, 그들이 있었다>는 런칭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켰다. 내가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한 세일라 드베르논은 게임계의 타임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
베리벨
젤리빈
1.0(1)
#현대물 #학원물 #빙의/영혼교환 #왕따 #학교폭력 #신분차이 #삼각관계 #힐링물 #성장물 #여주중심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나쁜여자 #도도녀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순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남 평범해 보이는 오라고등학교의 한 반에는 특이한 제도가 있다. 학생들의 투표를 거쳐서 귀족과 평민, 노예처럼 모든 학생들에게 계급을 부여하는 제도인 것이다. 그 제도는 잘사는 집안을 배경으로 가진 임청아가 주도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대여 1,800원
소장 5,000원
기여울
연담
총 3권완결
3.9(47)
돈이 궁해 지원한 월 300만원의 중학수준 고액과외. 그런데, 중학교 때 짝꿍이었던 지긋지긋한 그 놈이 내 학생이다. "맞다. 아까 사거리에서 사람들이 너 카메라로 엄청 찍어 갔어." "알아. 존나 멋있었겠지." 여전히 거침없는 녀석 때문에 매일이 위태로워도 자본주의에 물든 가슴으로, 딱 한 달만 버티자고 다짐했건만- “그러고 있다간 차에 치여. 조심해.” “내 걱정한거야?” “뭐, 겸사겸사.” 한겨울 서리 같던 녀석이 점점 다정해진다. 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꿀쥐
누보로망
총 4권완결
2.7(3)
“기억해! 나 제티, 미래의 영웅이 될 테니까!” 알고 있다. 저건 주인공이 밥 먹듯 전할 자기소개였다. 다만, 종이책 글귀로 보던 때랑 실제로 들었을 때의 괴리감이……. 왜 사람들이 땀만 흘렸는지 비로소 알았다.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그래…… 역시 너다.’ 소설 속 백작가 절세미인 영애가 된 나. 명문 아카데미는 좋은데 로맨스물이 아니라고? 액션 모험물? 아, 내가 핑크빛으로 다 바꿔? 너를 찾아서, 달콤 마법 학원으로!
소장 4,900원전권 소장 14,700원
신해영
가하
4.2(441)
신해영 작가의 화제의 베스트 로맨스, 나라를 구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한 주인공들의 유쾌 상쾌 야쿠자 갱생 프로젝트 이미 내 머리는 답을 냈지만 감정은 그 답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있었다. 침을 꿀꺽 삼켰는데도 목이 바짝 타올랐다. 지금 난 고2, 아직은 키도 작고 가슴도 작고 얼굴은 여드름투성이, 결정적으로 뚱뚱하다. 근데 이런 제길! 아직 수능이 안 끝났다고? 거짓마아아아아아알! 언제나 독특한 입담과 위트로 깨알같은 즐거움을 안겨주는 신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9,900원
준영(극치)
러브홀릭
1.3(3)
짤막한 키에 오동통한 몸매를 가진 단희의 별명은 뚱땡이. 단희의 최대 고민은 어린 날부터 좋아하는 옆집 친구 성준이를 좋아한다 말하지 못하는 것. 몸매가 약점이지만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단희건만, 성준이와의 장벽은 해가 갈수록 높아져가고…… 남들은 뚱땡이라 놀리지만 성준에겐 한없이 귀엽고 먹고 싶은 존재인 단희. 너무 오랫동안 익숙해진 사이기에 사랑이 어설픈 단희와 성준의 봄날의 새싹 같은 사랑이 시작됩니다.
소장 3,500원
문은정
에피루스
3.8(26)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공주자가 의빈을 구하다? 소심 대원, 삐까 수호, 까칠 승윤, 공주의 눈 밖에 나려고 몸부림을 치는데……. 신성한 상아탑 반궁에 나타난 귀공자는 혼자서 소세도 못 해, 뒷간도 못 가, 반찬 투정까지, 궁에서 오냐 오냐 커서 할 줄 아는 게 당최 없는 골 때리는 이 녀석을 어쩐다? “궐에서 임금의 총애를 받았다고 해서 예외는 없소.” “그게, 무슨…….” “시험으로 왔건 빽으로 왔건 성균관에 온 이상 그대도 반궁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로맨스토리
총 2권완결
4.1(107)
〈강추!〉[종이책5쇄증판]아무 대책 없이, 뒤를 생각하지 않고 마음이 먼저 움직였던 순간-. 대한민국 정의 검사 황민서. 두뇌와 미모를 동시에 갖춘 이 시대 최고의 도시 여자. 하지만 난, 피의자를 만나려 했을 뿐이고……. 심문실 앞에서 갑자기 눈앞이 어두워졌을 뿐이고……. 눈 떠 보니 외모 신경 전혀 안 쓰고 공부에만 매진했던 10년 전 고교 시절로 타임리프해버린 것뿐이고!!! 이것 봐, 야쿠자 상우! 넌 내 앞에 피의자로 앉아 있을 신세라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