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우시
스칼렛
총 2권완결
3.9(56)
여교수 유경은 잘생긴 조교 천기연과 대학 문서보관실에 ‘단둘이’ 갇히게 된다. 밀폐된 공간은 점점 더워지고, 그때 열을 식혀야 한다는 구실로 천기연이 옷을 벗겨 주겠다고 나서는데……. “교수님. 옷을 벗으면 시원해지실 거예요.” 웃으며 묻는 녀석의 단정한 얼굴이 더할 나위 없이 무섭다. 하지만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은 달랑 얇은 블라우스 한 장! 대체 이걸 벗으면 나더러 어쩌라는 거지? 이것은 노처녀의 몹쓸 욕구불만이 불러온 착각인가. 음흉한 조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추월색
젤리빈
3.0(5)
#현대물 #캠퍼스물 #원나잇 #오해 #사내연애 #하드코어 #씬중심 #도도녀 #능력녀 #뇌섹녀 #유혹녀 #직진남 #능글남 젊은 나이에 교수가 되느라, 남자친구를 사귈 시간조차 없었던 민선. 오랜 시간 욕구를 억눌러왔던 민선은, 학생들이 자신을 두고 야한 이야기들을 늘어놓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고, 그것에 자극을 받는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득 찬 지하철을 찾아 다니며 자신의 욕구를 자연스레 풀어줄 기회를 찾는다. 자신의 육감적 감각을 자각한 여교수
소장 1,000원
3.8(6)
#현대물 #캠퍼스물 #원나잇 #오해 #사내연애 #하드코어 #씬중심 #도도녀 #능력녀 #뇌섹녀 #유혹녀 #직진남 #능글남 젊은 나이에 정교수 직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연구 능력과 실력을 가진 민선. 그녀가 새로 부임한 후, 학생들과 다른 교수들은 모두 그녀에게 호기심을 보인다. 또한 조금이라도 튀는 옷차림을 하면 그녀를 바라보는 남자들의 시선이 끈적해진다. 문제는, 그런 시선을 받고나면 민선이 성적인 흥분을 느끼고, 그 흥분에 몸을 주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