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텐북
총 174화완결
4.7(2,033)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나미타로
누보로망
총 3권완결
4.0(3)
“동화의 결말은 언제나 왕자와 공주가 맺어지는 거야.” 규민은 현실에서는 유능한 과장이지만 잠이 들어 꿈을 꿀 때면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된다. 그런 규민이 현실과 꿈에서 계속해서 마주치는 두 남자가 있다. 일호그룹의 후계자이자 잠자는 공주를 깨운 왕자 박창희. 신입사원인 동시에 왕자의 충직한 기사인 공호. 꿈은 꿈일 뿐이라고 생각했으나 현실과 꿈이 점점 긴밀하게 얽히기 시작하며, 공주의 마음은 동화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그 자리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크리스티 골드
신영할리퀸
3.0(5)
나라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을 버리고 정략결혼을 선택한 셰이크 라피크. 하지만 사랑 없는 결혼 생활은 고통스러웠고, 심지어 임신한 아내는 자동차 사고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이후 죄의식을 안고 매일매일 힘겹게 살아가던 라피크는 문득 한 여자를 떠올린다. 단 하룻밤의 기억을 남기고 떠나보내야 했던 첫사랑, 메이사. 용기를 내서 메이사를 찾아간 라피크는 10년 동안 가슴에 묻어 두었던 말을 꺼내는데…. 난 가장 원했던 것을 잃어야만 했지… ▶
소장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