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3(235)
어느 날 갑자기 아내가 사라졌다. 가출인지 사고인지 꼬리조차 잡히지 않는 상황. 대정그룹 후계자로서 안정적인 쇼윈도 가정생활을 보여야 하는 건욱에게 ‘아내의 의무’를 다할 그녀를 찾아 데려오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다. “이런 곳에서 보다니, 뜻밖이야.” “누구……세요?” “당신 남편. 잊어버렸어? 이본희, 당신 이름이야.” 예상치 못한 재회. 연고도 없는 섬에서 찾아낸 아내는 완전히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대한대학병원의 VIP병동 담당
상세 가격소장 3,200원전권 소장 5,760원(10%)
6,400원총 4권완결
4.6(166)
“하아,” 그가 자극을 주면 피하지 않고 주는 대로 반응했다. 버겁게 받아내는 키스가 아닌 교감하는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 남자가 블라우스 단추를 잡고 눈살을 찌푸렸다. 그의 커다란 손에 잡힌 촘촘한 단추가 위태로워 보였다. 가만히 두면 왠지 그가 그대로 뜯어버릴 것 같아 급히 상체를 세웠다. 유화가 직접 단추를 잡자 남자의 눈이 얄궂게 웃는다. “내일 입어야 해요. 갈 데가 있어서….” 푸는 속도가 더뎠다. 평소라면 아무렇지 않게 풀어낼 단추
상세 가격소장 1,200원전권 소장 11,610원(10%)
12,900원총 3권완결
4.2(106)
끈적한 불쾌감만 감도는 여름의 장마 같은 삶에 새로운 재밋거리가 주태성 앞에 나타난다. 도이진… 정신과 전문의인 그녀가 반라의 댄서로 그 앞에 다가와 춤을 추고 그와의 뜨거운 밤을 시작한다. 그리고 점점 그의 소유욕에 불을 지피지만 정작 그녀는 그에게 딜을 제안한다. “내가 당신의 자극이 될게요. 첫사랑을 찾아주세요.” 자신에게 모든 것을 줄 것 같지만 결국 물처럼 손아귀에 쥐어지지 않는 여자가 첫사랑을 찾아달라고 한다. 그럼 그의 것이 되어
상세 가격소장 2,500원전권 소장 6,750원(10%)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