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음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4.1(13)
*해당 도서는 이전에 출간되었던 <관계의 발현>의 개정판 재출간작입니다. 위기에 빠진 병원을 살리기 위해 투자자를 찾아 나선 초원. 절묘한 타이밍에 마주치게 된 냉혹한 사업가, 강윤. 강윤에게 진초원은 성공을 자축하는 전리품에 불과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초원에게 매료되고, 강윤의 집착은 수위를 넘어 선다. *** 그녀의 반응을 살피며 뺨과 귓불, 아랫입술을 쓸어내던 강윤의 손이 목덜미로 내려왔다. 마른침을 삼키는 그녀를 뚫어지게 바라본
소장 3,800원전권 소장 8,200원
백호랑
윤송스피넬
총 4권완결
4.3(40)
*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특정인이나 단체, 상황과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수부 명칭이 반부패 수사부로 현재는 바뀌었으나, 작품의 가독성을 위해 특수부 명칭을 그대로 사용 하는 점도 안내드립니다. 복수를 위해 버텼고 응징을 위해 검사가 되었다. 완벽한 프레임 속에 함정을 파고 철저히 짓밟을 작정이었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예고했던 대로 각오하고 와요. 불공정 거래가 벌써 두 건이야.” “또
소장 500원전권 소장 8,300원
배견
시즈닝북스
4.0(4)
“계약서 쓰죠. 아이의 엄마 역으로.” 어느날 갑자기 엄마가 되어달라는 제안. “난 아이는 질색인데.” 고민하던 다미는 윗집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결국 동거까지 하게 되는데… 아이가 그 남자의 조카라는 사실은 까맣게 모르는 채 조금은 기묘한 부자의 모습에 다미는 혼란스럽다. “하다미 씨, 뭘 그렇게 봅니까? 반했어요?” 그런데 어쩌지? 이 남자 자꾸만 눈에 들어온다. 단단히 얽혀서 도무지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려는 강현의 계략인 줄도 모르고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요안나(유아나)
나인
총 3권완결
4.5(1,019)
“저 트렁크 주인 변태 중에 상변태다! 하나같이 교미 중인 자세로….” 포근한 이불과 베개, 잠옷이 들어있어야 할 초연의 여행용 트렁크에는 곤충 교미 채집 표본이 가득했고. “이게…. 대체 뭔가?” 학회장 앞에서 열어젖힌 민현의 트렁크에는 귀하디귀한 채집 표본은 온데간데없고 웬 여자의 잠옷과 이불 한 채, 베개가 들어있다. 인천 공항 입국장이 아이돌 가수의 등장과 함께 아수라장이 되면서 두 사람의 트렁크가 뒤바뀐 것! 민현은 살인범의 증거물 은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총 93화완결
4.9(3,476)
소장 100원전권 소장 9,000원
4.8(52)
채유정
젤리빈
0
#현대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이웃사촌 #전문직물 #오해/착각 #질투 #달달물 #잔잔물 #뇌섹남 #단정남 #다정남 #순정남 #순진남 #뇌섹녀 #능력녀 #적극녀 #외유내강 사진 전공을 한 김재경 옆에는 늘 음악 작곡을 전공한 이경준이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가까이 살면서 부모님들도 친한 사이가 되다 보니 어디 놀러 가도 늘 함께였다. 대학은 다른 곳이었지만 재경이 알바하는 동네 사진관 건물 주인이 사진관 옆에 카페를 냈고, 그곳에서 경준이 알
소장 1,000원
적요
더로맨틱
3.5(12)
“꽃뱀 짓도 사람 봐 가면서 해야지.” 세상의 가장 어둡고 침울한 뒷골목. 본능에 눈먼 욕망만이 득실대는 공간에서 나고 자란 악바리, 화사. 자신의 발목을 잡는 시궁창에서 벗어나려 기를 쓰는 그녀 앞에 썩 괜찮은 동아줄 하나가 나타났다. 그러니 잡아야 했다. 이름 그대로 꽃뱀 짓을 해서라도. [본문 내용 중에서] “사람 헷갈리게 하지 말아요.” 정색하며 경고 발언을 한 건 그래서였다. 자꾸만 가짜 연애인 걸 잊게 만드는 태도가 불안해서. 연기를
소장 2,500원
서원
달빛출판사
4.8(68)
송지우는 이희원을 짝사랑하지만 끝내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그대로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그렇게 8년이 지난 어느 날, 지우는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한 병원에서 간호사가 된 희원과 재회한다. 재회 이후 둘은 우연 또는 필연으로 자주 마주치고, 희원은 조금씩 지우에게 묘한 감정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또다시 사랑하는, 두 번째 첫사랑 이야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김다방
로망로즈
4.8(6)
잘나가는 미디어 플래너 유선희의 고요한 일상을 단숨에 흙탕물로 만드는 남자가 등장했다. 오지 전문 다큐 감독 강성준. “키스에서 멈추지 못하면? 어떻게 하려고?” “아! 그런 디테일은 생각 못 했네요.” “그럼 생각해 봐요. 어디서 멈춰야 적당할지.” 키스만 원했는데 끝까지 저지르자 하고. 마음을 홀려놓기에 고백했더니 단칼에 거절하고. 잊으려 했더니 뒤늦게 사랑이었다 하는 청개구리. “미안하지만 이제 내가 싫어요. 당신이 재미없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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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도서출판 선
가해자의 딸과 피해자 아들의 만남. 신소재 개발 성공 축하 파티에서 만난 최고의 세공술로 완성해낸 다이아몬드처럼 탐나는 남자, 기백현이 손을 내밀었다. “난 당신이 꼭 필요해요.” 과연 이 관계엔 희망이 있을까. 기적이 필요하다.“나랑 만날래요? 뭐든 다 해줄 자신 있는데.” “저는 지금 여유가 없어요.” “여유가 생기면 그때 옆에 있는 절 잊지 않고 떠올려주고 돌아봐 주면 됩니다.” 기적은 이미 우리가 만나 함께한 순간부터 이미 시작된 거였다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